2012년 9월 21일, 아름드리 도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적적했던 주민대표 회의실에서
길음뉴타운 임대아파트 아이들과 주민들의 사랑방이 된
아름드리 도서관이 문을 열었어요~!
아이들에게는 친구를 만나 책을 읽고, 영상을 볼 수 있는 장소이고
어른들에게는 아이를 안심하고 맡겨도 되는 장소가 되겠죠?
아직은 많이 비어있는 공간이지만
주민들이 함께 채워갈 임대아파트 속 작은 도서관,
구경해보실래요?^^
만든이:송주민(이웃주민)
제작년월:2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