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4일 수요일
성북구청 앞에서 열린
– 장애인도 함께 살 수 있는 ‘성북마을’을 위한 큰 한마당 –
현장을 와보숑 다녀왔습니다.
‘성북장애인권네트워크’는
성북구 장애인 자립생활 권리를 위한 2017년 정책 및 예산안을
발표하고 성북구청과 3차례에 걸쳐
실무협의를 진행했으나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특히 활동보조 시간이 부족한 중증장애인에게
지자체 예산으로 이를 지원하는 것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2014년 개정된 사회보장기본법에 따라
지자체(성북구)의 교부세를 삭감하겠다고 하여
더욱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성북장애인권네트워크의 주장과 함께
성북구청장 면담 후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와보숑이 전해드립니다.
기획제작 성북마을방송 와보숑
촬 영 장남순
편 집 강민정
스크립트 배미영
배경음악 “Jazz Piano Bar” Doug Maxwell/Media Right Product
도 움 성북장애인권네트워크
사)서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제 작 일 201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