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7일 목요일
성북구청 성북아트홀에서는
성북구 의료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열린마당
‘우리의 손으로 만드는 의료협동조합, 성북에서 가능한가?’
가 개최되었습니다.
지난 3년간 성북지역에서는
의료협동조합을 설립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 등
TFT을 꾸려 활동을 했었으며
지역주민과 함께 고민하고자 자리를 마련한 것입니다.
대구시민의료생협과 일본의 지역포괄케어 등
국내외 사례 소개와 함께
참석자들의 제안 등이 이뤄졌으며
이 날의 열린마당을 시작으로
“성북구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설립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본격적인 설립 준비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 현장을 와보숑이 다녀왔습니다.
기획제작 성북마을방송 와보숑
촬영편집 강민정
배경음악 “Rhythm Changes” John Deley and the 41 Players
“Maybe This Time” JR Tundra
제작도움 성북구협동조합협의회
성북구마을사회적경제센터
성북구청 마을사회적경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