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서울 2018’ 독립영화공공상영회
아리랑시네센터 7월 프로그램 안내
아리랑시네센터에서는 매월 2회, ‘인디서울2018’ 독립영화공공상영회를 개최합니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영상위원회, 아리랑시네센터가 공동주관하는
‘인디서울2018’은 독립영화를 지역주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영화 무료상영 후 감독 및 영화 평론가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 프로그램이 진행되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상영작 정보
제 목: 어머니가방에들어가신다(2014)
개 요: 다큐멘터리 / 40분 / 한국 / 12세 감 독: 장윤미 내 용: 엄마가 뒤늦게 공부를 시작했다. 일 년에 두 번 찾는 고향집에서의 기록. |
제 목: 늙은연꽃(2016)
개 요: 다큐멘터리 / 30분 / 한국 / 12세 감 독: 장윤미 내 용: 내 할머니가 하루하루 기억을 잃어 간다. 60년을 살아 온 집에 여전히 살고 있는 할머니를 찾아갔다. |
제 목: 콘크리트의 불안(2017)
개 요: 다큐멘터리 / 36분 / 한국 / 12세 감 독: 장윤미 내 용: 1969년에 세워진 스카이아파트는 오랫동안 재난위험시설로 지정돼 있었다. 언제 허물어질지 모를 이 콘크리트 건물을 보고 있는데, 불현듯 어릴 적 이가 흔들거릴 때의 느낌이 떠올랐다. |
프로그램 안내
일 시 2018. 7. 28. (토) 15:00
장 소 아리랑시네센터 3관
진 행 이도훈(영화평론가)
게 스 트 장윤미(감독)
입 장 료 무료(선착순 입장)
※ 영화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