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야 할 책과 읽고 싶은 책들이 너무 많지만, 그 중에서도 각종 문학상을 수상한 작가의 작품과 책은 여러 모로 끌리는 면이 있습니다.
이번 아리랑도서관 북큐레이션의 주제는 문학상을 수상한 작가의 문학상 수상 작품과 문학상을 수상하지는 않았지만, 수장작 만큼 좋다고 생각되는 책들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먼저 해외편으로 2018년 퓰리처상을 수상한 앤드류 손 그리어의 레스라는 책과, 수상작은 아니지만, 수상작 만큼 좋은 막스티볼리의 고백에 대한 책 이야기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긴 호흡으로 문학작품에 집중해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