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마을정책포럼 기획안]
마을혁신, 새로운 비전과 전략 함께 세우기
11월 27일 코로나의 재확산 국면에도 1차 마을정책포럼이 온라인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지난 10년간 서울의 혁신정책은 시민의 삶은 어떻게 바꾸었을까?”
서울시와 25개 자치구의 민간 주체들은 성찰로 다시 시작했습니다.
같은 공간에 모이지는 못했지만 1,200명이 넘는 활동가와 시민이 지켜보았습니다.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니 나아갈 길이 분명해졌습니다.
변화를 모색할 때, 우리는 스스로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세워 나갈 것입니다.
우리 함께 모여서, 웃고 떠드는 마을의 성찰과 공론장을 다시 열겠습니다.
12월 22일 오후2시, 온라인의 광장에서 다시 꼭 만납시다.
다시 세우는 마을의 비전과 전략을 이야기 해봅시다.
○ 일시 : 12월 22일(화) 14:00~16:00
○ 온라인 생중계 : 유튜브 ‘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채널
○ 대상 : 마을공동체 활동에 동참한 누구나
○ 주최/주관/협력
– 서울시마을법인협의회 서울시민사회네트워크 서울마을활동가연대 서울마을자치센터장협의회 사단법인 마을 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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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구분 |
주제/내용(안) |
시간 |
발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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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 |
세팅 |
– 준비 및 세팅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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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14:25 |
기조 강연 |
◯ 변화 효능감과 마을공동체 변화 전략 – 새로운 환경의 해석을 통한 마을공동체의 비전만들기 전략은? (마을과 관계된 미래환경) – 변화는 어떻게 일어나는가? – 변화효능감은 결국 미래 효능감 – 변화를 볼 때, 자기격려, 비전에 고무될 때 – 3기 마을공동체의 고무적인 비전을 그려보기 |
25‘ |
박성원 (국회미래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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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15:20 |
1섹션: 실천과 경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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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1 |
• 마을관련법으로 보는 마을공동체의 미래 – 마을의 실천과 경험이 곧 주민자치 밑거름 – 주민 권한을 실현하는 마을자치 – 입법을 통해 마을의 경험은 확산 – 향후 관련법 제정 이후 마을공동체 전망 |
15‘ |
김영배 (성북구갑 국회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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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2 |
• 더 쉬운 시민의 참여와 마을공동체 저변확대 – 쉽고 안전한 연계망이 시민력을 강화한다. – 지역사회 실천을 경험을 중심으로 – 우리의 연결은 곧 시민력의 원천 – 마을의 연결은 더 넓고 강해져야 한다. |
15‘ |
구명숙 (사회적협동조합 공동체 관악 상임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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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3 |
• 기후위기 대응과 전환마을의 역할 – 마을이 지나칠 수 없는 문제들 – 지역의 실천이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다. – 마을의 실천과 행동이 결국 전환마을 |
15‘ |
유희정(소란) (전환마을은평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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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4 |
• 마을관계망을 통한 서로 돌봄 – 재난시기 마을관계망의 재조명 – 나와 이웃을 돌보는 마을돌봄의 원리 – 일삼의 돌봄을 실현하는 마을의 관계망 |
15‘ |
박수진 (강북교육혁신지구 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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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5 |
•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마을관리소 – 마을공동체 지속을 위한 거점전략 – 마을관리소를 통한 자생력의 확보방안 – 지역의 자산으로 남는 거점은 무엇인가? |
15‘ |
이동규 (삼양동로컬랩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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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0~15:40 |
2섹션: 비전과 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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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
◯ 새로운 일상에 대비하는 마을공동체 – 마을활동의 성과 한계 진단 – 3기 마을공동체 방향과 과제 초안 제안 – 4대 전략 방향과 세부과제 제안 – 자치구 공론장 및 토론을 제안 |
20‘ |
서울시 마을센터 정책T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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