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은소리>는 메아리의 다른 말로,
성북 여성들의 소리가 맞부딪혀 울리는 곳,
성북 여성 네트워크의 이름입니다.
<맞은소리>는 성북구 내 다양한 여성들이 우리의 ‘있음’을 발견하고 각자의 인적, 물적 자원을 공유하는 자리에 힘을 보태어 서로의 일상 속 프로젝트와 연구를 지지하는 (느슨한) 네트워크입니다.
<맞은소리>는 성북구 여성들의 자발적, 자조적 모임을 지원합니다. 성북구 여성들의 일상에서 시작된 질문이 공공의 선, 경제, 지성까지 나아갈 수 있도록 팀 당 활동비를 지원합니다.
🙆♀️모집 대상 : 성북구 내 3인 이상 여성 커뮤니티 (독서모임, 대학 동아리, 주민 네트워크 등)
* 기존 활동이 없는 신규 모임도 가능
🕖모집 기간 : 5/31(월) – 6/9(수)
👯♂️모집 인원 : 4팀
– 신청 : bit.ly/2021맞은소리
– 문의 : jy@bibil.co 담당자 지영
🚩[오리엔테이션 및 출범식]
일시: 6월 12일(토) 오후 2-4시
장소: 성북청년공간(서울 성북구 화랑로 172 삼우빌딩 4층)
*팀 대표자 포함 3인 참석 필수
👉 [필수 활동]
• 월별 대표자 회의 (6 ~ 11월, 월 1회)
• 월별 정기 모임 (6 ~ 11월, 월 1회)
• <맞은소리> 컨퍼런스 및 발족식 (12월)
👉 [지원 내용]
• 모임/활동에 필요한 식비, 다과비, 홍보물 제작비, 전문 강사비, 보조강사비, 원고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