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공간 길이음
청년공간 길이음은 청년 창업자와 문화예술인, 지역상인들을 위해 마련된 복합 공간입니다. 성북구청이 운영하고, ‘서울 성북구 삼양로 31 (길음동 1245-1)’에 위치해있습니다. 다양한 공간 덕분에 활용도 높게 운영되고 있으며, 많은 청년들이 이용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청년공간 길이음
청년공간 길이음에는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커뮤니티실’ 과 음식 조리가 가능하고 각종 주방 설비가 갖추어져 있는 ‘공유주방’ 이 있어서 청년들이 편하게 이용 및 대관 할 수 있습니다. 전체 공간은 ‘커뮤니티실’과 ‘공유주방’이 이어진 17평의 공간입니다. 세미나실, 공연, 모임, 워크샵, 회의공간 등 다목적으로 사용 할 수 있고, 마당까지도 연결되어 있어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청년공간 길이음
청년공간 길이음은 온라인으로만 대관신청이 가능합니다. 대관신청은 스페이스 클라우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할 수 있습니다.
(공간 대관 : https://www.spacecloud.kr/space/30406)
대관 수용인원은 최소 1명에서 최대 5명까지 가능합니다. 이용시간은 1일 1시간부터 4시간까지입니다. 일반 대관 신청자는 월 1회, 길이음 멤버십 대관신청자는 월 5회 이용 가능합니다. 대관 신청 및 변경은 최소 3일 전까지 가능합니다. 조별모임, 스터디 등 사적모임과 정치, 종교 목적은 지원해드리지 않습니다.
(※코로나 단계 격상으로 별도 안내 전까진 대관이 불가능합니다.)
ⓒ청년공간 길이음
청년공간 길이음의 운영시간은 월~금 10시부터 19시까지 운영됩니다. 길이음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없는 시간에는 탄력적으로 운영됩니다. 또한 기관 협력의 경우 검토 후 주말 및 공휴일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길이음은 성북구 거주 또는 성북구 활동 청년이면 누구나 10인 이내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 다양한 비품들이 구비되어 있어서 공간 이용시 시설도 함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설에는 회의 테이블, 간이 의자, 이동식 TV(65인치), 프린터, 와이파이, 빔프로젝터, 음향기기, 주방용품, 정수기 등이 구비되어있습니다.
ⓒ청년공간 길이음
청년공간 길이음은 공유공간이기 때문에 과도한 소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코로나 방역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하며, 상시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하고, 소포장된 간식 및 음료 섭취를 제외한 취식은 금지되어있습니다. 흡연과 옥상 출입도 금지되어있으니 사용 전 주의사항을 확인하고 준수해야합니다.
길이음 멤버십은 청년공간 길이음에서 사용되는 멤버십 제도입니다. 길이음은 멤버십에 가입한 청년 창업자들을 위해 회의공간이나 프로그램 등의 공간을 제공합니다. 또 1:1 컨설팅이나 스케일업 등 길이음 만의 창업 프로그램과 정보들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프린터, 팩스 등의 구비 시설도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됩니다. 길이음 멤버십 회원 간 교류 프로그램이나 네트워킹도 제공됩니다. 멤버십은 성북구 거주 혹은 활동하는 만 18세~39세의 청년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습니다.
(멤버십 신청 : https://forms.gle/sCuvj7qk4aSLwtSg9 )
청년공간 길이음 멤버십에게 제공하는 1:1 컨설팅은 청년 예비창업자 혹은 창업자를 위한 컨설팅입니다. 컨설팅 신청이 가능한 분야는 [문화예술·제조업, 소셜벤처, 창업절차·BM·사업계획, IT(ICT·플랫폼), 마케팅·브랜딩, 회계·재무·세무, 인사·노무, 투자·자금조달, 기타]입니다. 위의 분야 중 희망 분야를 3순위까지 선택해서 컨설팅 받을 수 있습니다. 컨설팅 시간은 평일 10시부터 19시까지입니다. (12시부터 13시까지 제외) 컨설팅은 청년공간 길이음에서 진행되고, 한 팀당 3회 진행 가능합니다. 컨설팅 횟수는 진행 상황에 따라 추가적으로 늘어날 수 있습니다. 컨설팅 신청 방법은 1. 길이음 멤버십 가입 2. 서류 제출 3. 확인 후 개별 안내입니다. 자세한 방법은 청년공간 길이음 공식 블로그에서 참조할 수 있습니다.
(청년공간 길이음 블로그 : https://blog.naver.com/gill2m/222325253706 )
[글/성북마을기자단 한지은 기자, 사진 청년공간 길이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