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을 돕거나 사회복지 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복지기관과 사회복지사, 언론인을 시상하는 이 상의 올해 수상자는 순천SOS어린이마을, 포항 생명의 전화(이상 기관 부문), 안덕균복지나눔센터 운영자 안덕균씨(개인 부문), 서울신문 ‘독거노인 사랑잇기’ 기획보도(신문보도 부문), 채널A ‘함께 가야 멀리 간다 1·2부'(영상보도 부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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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나눔이 대상`에 안덕균씨 선정
양재준 기자 jjyang@wowtv.co.kr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이 주최한 `제1회 좋은세상 나눔이 대상`에 안덕균씨가 개인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오늘(6일) 김창기 이사장을 비롯해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과 배우 최수종씨, 배정근 숙명여대 교수(미디어학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좋은세상 나눔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개인부문상은 안덕균복지나눔센터를 운영하는 안덕균씨가, 기관부문상은 `순천 SOS어린이마을`과 `포항 생명의 전화`가 수상했습니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9월 노사가 뜻을 모아 `급여1% 나눔 약정식`을 가졌으며, 기금을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을 설립한 바 있습니다.
9월, 대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노사가 뜻을 모아‘급여1% 나눔 약정식’을 가졌으며, 임직원 개개인의 소중한 뜻이 훼손되지 않고 기금을 보다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을 설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