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곽노현 교육감이 구속되는 것을 TV로 보면서 추석을 맞이했습니다. 미안한 마음에, 무기력한 마음에 뉴스를 다 보지도 못하고 채널을 돌려버리면서 다시 한 번 그의 ‘구속’이 무엇을 구속하고자 하는 것일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가 구속되고 ‘서울시 학생인권조례’를 은근슬쩍 없었던 일로 하려는 움직임이 있었지요. 그 인권조례 때문에 폭력이 늘어났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면서요?
우리 시민모임 즐거운교육상상에서 준비한 강연회에도 직접 와서 학생인권과 혁신교육에 대해 힘차게 포부를 밝히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친환경무상급식도 현실화시켰지요. 그가 神은 아니지만 꽉 막힌 교육현장에, 그리고 의미 없이 입시경쟁에 내몰리는 아이들에게 ‘다른 길’을 제시함으로써 희망을 보여주길 바랐습니다.
학생인권조례는 우리 교육상상에서도 적극 동참하여 시민들에게 학생인권의 중요성을 알려내고 직접 서명을 받아 발의한 것입니다. 교육감 권한대행과 교과부가 함부로 무시하거나 수정하거나 폐기할 수 없는 시민의 것입니다. 역사는 진보하고, 진보는 가둘 수 없습니다. 곽노현이라는 한 사람은 갇혔지만 아이들의 행복과 평등⋅평화의 교육현장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우리들의 사랑은 절대 ‘구속’할 수 없습니다.
– 시민모임 즐거운교육상상 상임대표 민숙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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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교육상상의 활동(그간 활동 보고)>
편해문 선생님의 그 특별한 강의 후기
많은 강의와 여러 권의 책을 쓰신 분이라고 하기엔 너무 꾸밈없는 동네 아저씨 같은 분위기! 편해문 선생님에 대한 첫 인상이다.
조금은 놀란 마음으로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첫인상 때문이었을까? 편안한 마음으로 강의를 듣던 내 모습은 어느새
눈물이 그렁그렁해지기도 하고, 한 소리라도 놓칠 새라 목을 쭉 빼기도 하고,
선생님을 잡아먹을 듯 노려보고도 있었다.
최소한 나에게는 여태 듣도 보도 못한 파격적인 말들이었다.
지금껏 우리 아이들 잘 키워보겠다고 여기저기 기웃기웃해가며 들었던 강의를 생각해보니,
(창의력 개발, 조기교육의 절대 필요성, 초등입학준비, 우리 아이들의 직업플랜, 수학영어 공부법 등등)
결국은 우리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를 공부시키는 강의는 아니었나 생각해본다.
선생님의 잘 먹이고, 잘 재우고, 잘 놀게 하는 가장 기본적이고도 기본적인 이야기를 들으며
내가 부모로서 얼마나 아이들을 위해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충족시켜 주었는지 부끄러웠다.
너무도 짧게 느껴졌던 강의로 인해 내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이나 마음가짐이 변화되었고,
또한 변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이 시대에 우리 아이들을 지킬 수 있는 비법을 전수 받은 듯한 느낌이 들어,
그 특별한 시간에 감사드리며,
다시 한 번 선생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 참가자 최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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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땅의 여자>를 보고
사전 정보가 없었던 나는, ‘다큐영화 <땅의 여자>’라는 제목만으로 농사지으며 살아가는 여자들의 전원생활이겠거니 하고 상상했었다. 내 상상력은 도시에 몸을 두고 생활하는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지 못 하고 있었다. 1년 반의 제작 기간을 통해 만들어진 영화를 보며 자신에 대한 부끄러움과 내가 농촌에 대해 무식하다는 것을 실감해야 했다.
농촌에서 아내로, 엄마로, 며느리로, 여성 농민으로 살아가는 세 여자 이야기는 파닥파닥 살아 움직이는 영화였다. 농촌이라는 환경에서 삶을 지속하는 사람들이 갖는 터전은 도시의 빠른 이동과 사람간의 관계 속도와는 거리가 멀었다. 대학동아리 활동부터 농촌에서 살아가는 삶을 선택한 사람들이 지금 당장 문제를 해결 하지 못하는 것에 실망하지 않고 반복하면서도 지치지 않는 모습을 찾는 순간 감동이 밀려왔다. 계속 농촌에서 희망을 키워 나가는 에너지가 전해지는 것 같았다. 지금 도시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마을 만들기 사업이 한때의 유행처럼 끝나버리지 않기 위해 우리가 가져야 할 끈기와 노력을 찾아 볼 수 있는 영화였다.
영화를 다 본 후 권우정 감독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은 영화를 더 깊이 알 수 있는 자리였다. 함께 슬퍼해야 할 순간에도 카메라를 들고 있어야 했다던 감독의 목소리에서 아직도 그 떨림을 느낄 수 있었다. 계속 되는 삶 속에서 영화 속 사람들과 감독이 지금도 함께 연락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1년 반 동안 촬영하며 산 끈끈함이 부러웠다. 나를 그대로 보여 줄 수 있는 용기를 <땅의 여자> 속에서 찾았지만 아직도 무언가 치장하고 싶은 내가 있다는 걸 받아들이며 조금씩 용기 내어 나 그대로를 만나고 싶다.
– 회원 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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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다헌 전통찻집을 다녀와서
9월 24일 갑자기 걸려온 전화 한통- “내일 동다헌 전통찻집에서 모임이 있으니 가볼 생각이 있나요”라는 물음에 “예”라고 대답하고서 갈까 말까 고민… 전통강좌를 준비할 생각으로 가기로 결정! 다음 날 9월 25일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 주고 올라서는 지하철 7호선, 노원에서 갈아타고 내린 미아삼거리역에서 이마트 주차장 쪽으로 가니 동다헌 전통찻집이 한옥 집 사이에서 보였다. 도시 빌딩 속에서 한옥 집에 아련한 어릴 적 추억이 파노라마처럼 스쳐 지나가게 한다.
아이쿱서울생협 북부지역 이선옥 간사와 함께 동다헌에 들어가면서 만난 주인장 안진하 선생님은 첫인상이 고상해 보이며 기품이 있어보였고 남정네가 올지는 모르셨는지 약간 수줍어하시는 것 같았다(순전히 저의 생각).
동다헌 전통찻집에 들어선 순간 항상 보아왔던 도시의 이미지와는 다른, 시간이 멈춰버린 것을 느끼며, 잔잔히 흐르는 연못 속에서 뛰노는 형형색색의 물고기들을 보며 한적함을 맛보고 있을 때, 하나 둘씩 모임에 참석하는 여인네들이 들어서기 시작했다. 차분하면서 안정되어 보이는 이미지를 가지신 분들이었다
드디어 안진하 선생님의 전통차 강좌가 시작되었다. 이번에는 배를 이용한 수정과(배숙 또는 이숙이라 불리는 예전의 왕들만이 드셨다는 귀한 전통차)를 만드는 방법을 배우는 자리였다. 서양 배와 일본 배, 그리고 우리나라의 배를 비교하면서, 후추를 삽입하여 끓이는 방법이었는데, 생강과 마스코바도를 이용한 물을 우선 끓이고서 배를 깎고 모양을 내는 방법, 그리고 후추(호초 라고도 불림)를 통으로 배에다 꾹꾹 박으니 모양이 아주 예쁘게 되었다. 이후 안진하 선생님이 재료를 가지고 주방에 가셔서 팔팔 끓이시는 동안 우리는 담소를 나누며 도시의 각박함과 시간에 쫓김을 잊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드디어 왕들만이 드셨다는 이숙을 먹는 순간이 와서 ‘나는 왕이다’라는 생각으로 조금씩 천천히 마시는데 정말 왕이 된 것 같은 착각(?)을 일으켜서 세상이 다 내 것인 것 같았다
도시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 초가집 할아버지 댁을 방문한 일, 결혼 후 시골의 한옥에서 살았던 추억들이 되살아나고, 인생의 철학적인 숙연함을 맛보는 짧은 순간도 만끽할 수 있었다. ‘바쁜 일상에서도 이렇게 좋은 모임을 나누는 사람들이 있어서 세상은 돌아가나 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안진하 선생님의 골뱅이무침과 식사를 곁들인 후한 대접을 받으며 돌아오는 발걸음이 들뜨고 차분해지는 하루였음에 감사드린다. 더불어 이러한 좋은 모임이 계속 이어가기를 기원하면서 이 글을 마친다.
– 회원 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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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뻥 뚫렸던 사패산 산행 이야기
날씨가 무척 화창했던 지난 9월 15일! 회원과 함께 하는 놀이의 날이다. 8월에 물놀이를 계획했으나 운영위원들의 일정이 맞지 않아 9월 사패산 산행으로 결정을 했더랬다. 화창한 날씨에 많은 회원 분들과 만나고 싶었는데, 망월사역에 모인 인원은 고작 여섯 명. 망월사역 산행로는 험하다는 유경순 운영위원의 말에 따라 여섯 명은 다시 회룡역으로 이동하였다. 사람이 적었기에 차 한 대로 이동할 수 있어 어쩌면 다행이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간사한 사람의 마음^^
우리 여섯 명은 도란도란 사이좋게 산에 올랐고, 정상에도 가기 전에 배고픈 나는 일행을 졸라 산중턱에서 밥을 먹었다. 물가 시원한 곳에서 먹는 점심은 꿀맛 같았다. 특히 서정례 회원이 싸온 도시락은 모양도 맛깔났고 맛도 좋았다. 맛난 점심에 힘든 줄 모르고 룰루랄라 산에 올랐다. 역시 금강산도 식후경이다.
중간에 밤나무를 만난 박창완 공동대표는 우리에게 밤을 까서 던지며 마치 아이처럼 좋아했다. 산에만 가면 날쌘 다람쥐가 되는 박창완 대표가 밤을 줍는 사이 우리는 쉴 수 있어 더욱 좋았다. 사패산은 오르는 재미가 있는 산이었다. 그 정상은 얼마나 아름답고 가슴이 뻥 뚫리듯 시원했던지 못 온 사람들이 안타깝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다음 놀이에는 조금 더 많은 회원들이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며 지난 산행 후기를 끄적여 본다.
– 집행위원장 안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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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교육상상과 나눔>
찾아가는 인권교실을 진행하고
‘찾아가는 인권교실’로 한 곳의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4주에 걸쳐 만났습니다. 이제 두 번째 아이들을 만나러 갑니다. 가기 전에 지난 4주간을 평가하는 개인적인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아이들을 왜 만나기 시작했을까?
아이들은 사회적 약자입니다. 가정과 학교라는 공간에서 어리다는 이유로 자신의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는 일이 많습니다. 그런 아이들이 자신의 권리를 찾아보고 확인하는 것은 참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학교를 다니는 딸이 하나 있습니다. 학교에서 일어난 일들, 특히 아이가 억울하고 속상한 얘기를 쏟아낼 때가 있습니다. 그 얘기를 듣고 있노라면 가정에서 제가 아이에게 행했던 여러 가지 악행들이 밤하늘의 별처럼 떠오릅니다. 성인인 저 또한 상대적 강자이기에, 긴장하지 않으면 약자인 아이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무시하는 일이 순식간에 벌어집니다. 이런 제게도 의미 있는 일이라 여겨 이 일을 시작했습니다.
만나기 전 무엇을 준비하는가?
아이들을 찾아가기 전에 찾아가는 인권교실팀원들이 모여 인권공부도 하고 수업안도 같이 준비합니다. 마련된 강의안을 수차례 읽어보고 아이들과의 만남에 임합니다. 그렇지만 아이들 앞에 서면 체화된 자신의 내용만큼만 수업이 진행됩니다. 아이들의 구체적인 질문을 마주 대할 때, 의도하고 준비한대로 수업이 진행되지 않을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인권에 관한 공부를 하는 것, 더 많은 책을 읽고 더 많은 강의를 듣는 노력도 필요하겠지만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관한 생각들을 정리해 보고 다듬는 것, 그게 더 필요한 게 아닐까 하는 반성을 해 봅니다.
– 회원 허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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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상자를 먼저 바꾸자
– 강제전학 사례를 알려주세요
평소에 나와 잘 지내던 교육상상 회원이 ‘강제전학’ 문제로 억울한 사연을 가진 분이 있다며 만나줄 수 있냐고 연락이 왔다. 예전 지역아동센터로부터 문제만 생기면 ‘강제전학’을 시키는 학교 때문에 힘들다는 얘기를 들었던지라 어떤 일인지 궁금하고 걱정됐다. 바로 회원과 함께 그 분을 만났는데, 40대 정도로 보이는 남자였다. 성북구의 모 고등학교에 아이를 보내고 있는 학부모였다. 아버지는 아이가 초등학교 때 이혼을 하고 혼자 양육을 해왔는데, 아이가 고등학교에 들어간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담임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아이가 교칙을 위반하여 강제전학을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교내에서 담배를 피우다가 세 번 이상 걸렸다는 것이다. 그 학교 교칙에 ‘담배를 피우다 세 번 이상 적발 시 강제전학 조치를 취할 수 있다 ’라고 되어 있단다. 아버지는 자신이 클 때도 담배 정도는 경우에 따라서 용인이 되고 또는 몇 대 맞고 끝났는데 이렇게 전학까지 가야할 사안이라고 하니 어이가 없었다고 한다. 그 말을 들은 나도 이해가 안 되는 것은 마찬가지였으나, 학교에서 또 다른 사정이 있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짐작을 해보았다.
아버지는 어렵게 아이를 키우고 있는 형편에서 이사를 하면서까지 전학을 갈 수는 없었기 때문에 선생님께 선처를 바랐으나, 학교는 7월 말까지 전학을 시키지 않으면 퇴학을 시키겠다고 했단다. 위장전입을 해서라도 전학을 꼭 가라고 했다며 어떻게 학교가 그럴 수 있느냐고 하셨다. 난 위장전입 얘기에 충격을 받았다. 어떻게 불법을 종용하며 아이를 그렇게 마치 폭탄처럼 떠넘길 수 있는 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물론 학교 폭력 문제에서 가해 학생과 피해 학생을 분리시키는 차원에서 강제전학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그 경우에는 성장기의 아이들 문제이기에 아주 조심스러워야 한다. 그리고 강제전학 당사자를 받아줄 수 있는 학교를 지정해 주어야 마땅하다. 그래서 난 그 아버지에게 서울시 교육청을 찾아가 보라고 했는데, 서울시 교육청에서도 학교와 똑같은 답변을 듣고 오셨다.
절망적이었다. 더욱 절망적이었을 아버지는 학교 말대로 친구 집에 주소를 옮겨 전학 절차를 밟고 아이를 전학 시켰는데, 실사를 나온 공무원한테 위장 전입 사실이 걸려서 다시 본래 학교로 돌아가게 되었단다. 그리고 현재 아이는 학교에서 수업을 받지 못하고 전학 갈 다른 곳을 찾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 이것은 엄연히 아이의 수업권을 박탈하고 있는 것이다.
강제전학의 다른 문제들이 궁금해졌다. 강하게 문제를 성토했던 지역아동센터 선생님이랑 만나 얘기를 나누다 더 화가 났다. 그 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두 친구가 한 학교를 다니면서 둘 다 강제전학 조치를 당했는데 한 친구는 앞에서 이야기한 아이처럼 위장 전입 통해 전학했다 발각되어 본래 학교로 돌아오고 이 경우도 수업을 받지 못해 결국 가족 전체가 수원으로 이사갈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다른 한 친구는 엄마, 동생과 떨어져 아빠와 자취방을 얻어 전학 간 학교 근처로 이사를 했다. 가족이 떨어져 살 수밖에 없게 된 것이다.
서울시 교육청에서는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책임교육’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런데 한 번의 실수였을지 모를 문제로 학교에서 떨어져 나갈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드는 ‘강제전학’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할 문제이다. 제발 사과를 썩게 만드는 썩은 상자를 먼저 바꾸자.
– 집행위원장 안영신
* <시민모임 즐거운교육상상>에서는 강제전학(전학권고)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부당한 일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문제를 함께 풀어보려고 합니다. 강제전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례가 있다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시민모임 즐거운교육상상(070-4209-6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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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교육상상 새소식(광고)>
10월 4일(목) : 오후 6시 30분 인권센터 준비모임 (교육상상)
10월 5일(금) : 오후 2시 15분 숭곡중학교 인권 동아리
오후 6시 30분 찾아가는 인권교육 (꿈나래 지역아동센터)
10월 9일(화) : 오전 10시 성북작은도서관네트워크 회의 (곰세마리 도서관)
10월 10일(수) : 오후 4시 찾아가는 인권교육(지예 지역아동센터)
10월 11일(목) : 오후 1시 찾아가는 인권교육(신현초등학교)
10월 12일(금) : 오전 10시 톡톡, 무비스토리 – 더 클래스 (교육상상)
오후 5시 10분 교육상상 집행위원회
10월 15일(월) : 오후 6시 30분 인권센터 준비모임 (교육상상)
10월 16일(화) : 오후 6시 30분 성북구 영유아 친환경 급식 지원 확대 서명전 (월곡역)
오후 7시 40분 교육상상 운영위원회
10월 17일(수) : 오후 4시 찾아가는 인권교육(지예 지역아동센터)
10월 19일(금) : 오후 2시 15분 숭곡중학교 인권 동아리
오후 3시 함성 마을 축제 (성북구청 바람마당)
10월 23일(화) : 오전 10시 우리차와 함께 하는 세상이야기 소모임 (동다헌 – 경옥고)
10월 24일(수) : 오전 10시 성북구 청소년 활동가 모임 (교육상상)
오전 11시 삼성꿈장학재단 운영위원회 (교육상상)
오후 4시 찾아가는 인권교육(지예 지역아동센터)
오후 5시 아름드리 도서관 개관식(길음3단지)
10월 25일(목) : 오전 10시 줏대있는 부모되기 강좌 (학교의 풍경 –조영선) 성북구평생학습관
오후 1시 찾아가는 인권교육(신현초등학교)
오후 5시 함성 정기회의
10월 26일(금) : 오전 10시 톡톡, 무비스토리 – 오아시스&밀양 (교육상상)
10월 31일(수) : 오후 4시 찾아가는 인권교육(지예 지역아동센터)
* 9월 신입회원 안내:
김민석, 김수영, 김재석, 김재현, 김학렬, 박수연, 박은자, 박형준, 이현복 회원님 환영합니다.
* 광고:
장애인배움터 너른마당 난방비·운영비 마련 후원주점
– 일시: 2012. 10. 27(토) 오후 3~ 9시
– 장소: 고려대 학생식당(학생회관 1층)
(엘리베이터 이용 시 6호선 안암역 1번 출구 이용)
– 후원계좌: 국민은행 676501-04-006617(장애인배움터 너른마당)
– 주소: 서울시 성북구 안암동2가 101번지 1층
– 카페: cafe.daum.net/nurnmadang 전화: 02-921-2171(배미영)
2007년부터 활동해온 너른마당이 겨울을 앞두고 후원주점을 열게 되었습니다.
장애성인 문해교육, 검정고시 교육, 장애인권 활동, 장애/비장애 청소년 멘토링 활동에 힘을 모아주세요~^^*
배미영 대표는 우리 교육상상의 운영위원이시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