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한살림 탈핵영화 `온화한 일상` 상영회
`온화한 일상`은 제17회 부산영화제 출품작으로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3.11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우리에게 핵발전에 의한 방사능 위험에 대해 불안과 경각심을 갖게
했습니다. 원전사고 이후 평범한 일본인들이 겪게 된 정신적 변화와 불안함 속에 아이들을 키우며 살아가야 하는
현실을 담은 영화입니다. 온화할 수 없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어떻게 아이들을 키워야할까요? 함께 생각을
나눠보아요
8월23일 (금) 오전 10시
성동구립도서관(지하 영화감상실) 3394-5420
상영시간 1시간 42분
입장료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