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누구나 영화를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아무나 영화를 계속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올해의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한국경쟁 대상을 수상한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안국진 감독, 이석준 촬영감독과 칸느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참여한 <차이나타운> 한준희 감독에게 공통점이 있습니다.
처음으로 영화제작실습 교육과정에 입문하여 수료한 것이 독립영화워크숍의 공동작업 이라는 것입니다.
1인 감독 중심으로 하는 것이 아닌, 전 과정을 체험하며 소통하면서 수평적 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국내의 대학 영화전공과 어느 영화교육 단체에서도 하지 않는 제작실습의 입문 단기과정 입니다.
그러므로 영화를 시작하려는 비전공자의 영화적 적성을 스스로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확인하게 하므로 수료 후, 영화의 전망을 세울 수 있도록 공동작업 으로 국내 유일의 제작실습 과정입니다.
– 2개월 독립영화워크숍 / 입문과정(공동작업) / 2편의 HD 제작실습 –
매월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독립영화워크숍 제작실습은 “정글의 법칙”처럼 생존을 배우게 됩니다.
이론보다 실전에 응용할 수 있는 실습으로 평가에 의한 수정작업과 재평가 작업이 중요합니다.
교육 실습과정을 완주하면, 앞으로 영화를 할 것인지 포기할 것인지 스스로 판단할 수가 있습니다.
누군가 한번 주는 물고기를 받겠습니까? 아니면 악전고투하여 물고기 잡는 법을 배우겠습니까 !
교육내용>
HD 제작실습 공동작업 입문과정 (첫째 달 강의수업. 둘째 달 제작실습)
7월 6일(月), 개강 (매주 月, 水, 金 10 – 18시 수업/ 제작실습 1개월)
– 6월 30일(火), 오후 7시 공개설명회 및 면담 과정 의무적으로 1회 참석
교육장소> 서울영상미디어센터 (3, 4호선 충무로역 3번 출구에서 20m)
실습지원> 기획 시나리오 회의실 및 제작실습 촬영, 편집, 녹음 기자재
주관> 독립영화협의회 교육분과 (02-2237-0334 http://inde1990.cyworld.com)
후원> 문화그룹 목선재 • 서울영상미디어센터 • 영화사외유내강 • 영화사청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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