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수) 19시 30분 -255회 독립영화발표회 -전체 관람가-
<상영 이후 관객과 토론 진행 담당 - 맹수진 프로그래머 추천 진행>
– 다방의 푸른 꿈 (연출:김대현/73분/HD/2015)
‘목포의 눈물’의 국민가수 이난영은 1930년대에 오케레코드에서 데뷔해 천재작곡가 김해송과 결혼했다. 해방 전후 이난영과 김해송 콤비의 KPK악극단은 최고의 인기를 끌었지만, 김해송은 한국전쟁때 납북되어 생사를 알 수 없게 된다. 전쟁 중 이난영은 음악 재능을 이어받은 딸 숙자, 애자와 오빠의 딸 민자를 묶어 한국 최초의 여성 보컬그룹 ‘김시스터즈’를 결성한다. 이난영의 피나는 조련으로 큰 인기를 끈 김시스터즈는 1959년에 미국에 진출한다.
I 언 제 : 2015년 10월 14일(水) / 오후 7시 30분
I 어디서 : 아리랑 씨네미디어센터(http://cine.arirang.go.kr/cine/intro/map.jsp)
I 주 관 : 성북문화재단 • 영화공동체
(02-2238-8753 http://indefilms.cyworld.com http://facebook.com/inde1990)
I 후 원 : 독립영화협의회 • 문화그룹 목선재 • 영화진흥위원회
I 선착순 : 125석 선착순 무료 발권입장 (작품 및 작업과정 소개 자료집 제공)
– 작품 상영 후, 만든 이와 관객의 이야기 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