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누구나 영화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아무나 영화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15년의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한국경쟁 대상을 수상한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안국진 감독, 이석준
촬영감독과 칸느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참여한 <차이나타운> 한준희 감독에게 공통점이 있습니다.
처음으로 영화제작실습의 교육과정에 입문 수료한 것이 독립영화워크숍의 공동작업 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베테랑>의 강혜정 프로듀서, 류승완 감독, 박정 이사가 독립영화워크숍을 입문 수료하였습니다.
한사람의 감독 중심이 아닌, 전 과정을 소통하며 체험하면서 수평적으로 역할을 담당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영화에 입문하려는 비전공자의 영화적 적성을 스스로 평가하고 객관적으로 확인하게끔
하므로 수료 이후, 직업적 전망을 세울 수 있도록 공동작업으로 국내 유일의 제작실습 과정입니다.
그래서 누구의 포토폴리오라는 결과물로 영상원과 영화아카데미의 입학을 위한 과정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어느 사립대학 영화전공 과정보다 많은 독립영화워크숍 출신이 진학한 것은 사실입니다.
– 독립영화워크숍 2개월/ 입문과정(공동작업) / HD 제작실습 2편
매월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독립영화워크숍 제작실습은 “정글의 법칙”처럼 생존을 배우게 됩니다.
이론보다 실전에 응용할 수 있는 실습으로 평가에 의한 수정작업과 재평가의 작업이 중요합니다.
교육 실습과정을 완주하면, 앞으로 영화를 계속할 것인지 관두고 볼 것인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 한번 주는 물고기를 받겠습니까? 아니면 악전고투하여 물고기 잡는 법을 배우겠습니까 !
교육내용>
HD 제작실습 공동작업 입문과정 (첫째 달 강의수업. 둘째 달 제작실습)
7월 4일(月), 개강 (매주 月, 水, 金 10 – 18시 수업/ 제작실습 1개월)
– 6월 28일(火), 오후 7시 공개설명회 및 면담 과정 의무적으로 1회 참석
교육장소> 서울영상미디어센터 (3, 4호선 충무로역 3번 출구에서 20m)
실습지원> 기획 시나리오 회의실 및 제작실습 촬영, 편집, 녹음 기자재
주관> 독립영화협의회 교육분과 (02-2237-0334 http://inde1990.cyworld.com)
후원> 문화그룹 목선재 ? 서울영상미디어센터 ? 영화사 외유내강 ? 영화사 청어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