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 성사경 입니다!
10월 22일 화요일 오후2시, 성북구사회적경제센터 3층 교육장에서
2024 성사경 협력사업 『공공구매 공동마케팅』 네번째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사회적경제 기업 간 협력 촉진과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성사경에서는 올해
① 공공구매 공동마케팅 협력사업과
② 시니어 건강 돌봄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여기업 대표님들의
열정가득한 워크숍 현장을 성사경이 전해 드리겠습니다!
공공구매 공동마케팅 협력사업은
공공구매 사업에 진출해 있거나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이 모여
상품과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 또는 레벨업하고
판로를 확대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공공구매 공동마케팅 협력사업에는
마을엄마협동조합, 알록달록협동조합, 카페마실 등
세 곳의 기업이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준비한 각 기업의 특색상품을 구성해보고
기업이미지와 컨셉을 정해보려고 해요.
공동브랜드 패키지 상품도 시연해보고
자체 품평회를 통해 피드백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기업별 특색상품과 패키지 상품을 홍보할 수 있는
리플렛 문구도 다시 구상해 보았어요!
지난 시간에 정한 콘셉트를
상품 디자인에 반영하고
소비자가 사고 싶은 상품을 만들기 위한
고민의 시간이 시작되었어요.
마을엄마는‚ 독특한 도형 수제쿠키로 재미와 건강을
알록달록은‚ 깜찍한 디자인과 휴대성을 갖춘 친환경 앞받이를
카페마실은‚ 깜찍 발랄한 수제청을 구상해보기로 했어요.
많은 고민과 시행착오를 통해
정성껏 준비한 상품을 가지고
다시 모인 대표님들~
실제 구성해온 상품을 펼쳐 놓고
생생한 피드백이 오고 갔어요.
‘누구에게 팔 것인가?’
알록달록협동조합은
친환경 앞받이를 신상품으로 준비했는데요.
보급형과 프리미엄급으로 나누어서
천의 종류, 컬러와 모양을
다양하게 만들어 보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어요.
첫번째 시간에 공공구매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떠올리면서
경쟁력있는 상품을 위해서
가성비와 확실한 사회적가치의 필요성 대해 상기시켰어요.
대상 고객과 용도를 명확하게 정해서
상품을 구성하기로 했어요.
‘새로운 브랜딩’
카페마실은
다섯가지 종류의 청을
소용량, 개별포장으로 재구성했는데요.
휴대성과 선택의 폭을 높이는 방안과
디자인, 상품명에 대한 고민이 이어졌어요.
‘엄마의 마음으로’
마을엄마협동조합은
장위동의 스토리를 접목한
조선의 주전부리 시리즈를 준비했는데요.
적절한 상품의 크기와 용량,
재미요소와 가치를 접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가 다양하게 제시되었어요.
워크숍이 회차를 거듭하면서
주고객과 상품의 컨셉이 명확해지고
기업의 대표상품도 보다 구체화되고 있어요.
다음시간에는
지금까지의 피드백을 반영한 완성품을 준비해서
최종 포장과 홍보방법까지 완성해볼 계획이예요.
두구두구~
세 기업의 레벨업 과정을 지켜봐 주시고
어떤 상품이 탄생할지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