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 성사경 입니다!
11월 5일 화요일 오후2시, 성북구사회적경제센터 3층 교육장에서
2024 성사경 협력사업 『공공구매 공동마케팅』 다섯번째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사회적경제 기업 간 협력 촉진과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성사경에서는 올해
① 공공구매 공동마케팅 협력사업과
② 시니어 건강 돌봄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여기업 대표님들의
열정가득한 워크숍 현장을 성사경이 전해 드리겠습니다!
공공구매 공동마케팅 협력사업은
공공구매 사업에 진출해 있거나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이 모여
상품과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 또는 레벨업하고
판로를 확대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공공구매 공동마케팅 협력사업에는
마을엄마 협동조합, 알록달록협동조합, 카페마실 등
세 곳의 기업이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지금까지의 피드백을 반영한 제품을 준비해서
최종 포장과 홍보방법까지 완성해보려고 해요.
주고객과 상품의 컨셉을 명확히 반영하여
각 기업의 주력상품을 정하고
홍보용 디자인 사진도 찍었어요.
먼저 준비해 온 제품을 펼쳐놓고
함께 보면서 피드백 해보기로 했어요.
<카페마실>
“투명한 스티커로
내용물의 색과 맞춰서
붙이면 좋을 것 같아요.”
“태그를 달아야 할 것 같아요.
효능도 같이 넣으면 좋겠어요.”
“과일 색깔에 맞춰서
컬러풀 한 얇은 끈으로
묶어도 좋을 것 같아요”
“오후 3시 비타민 타임 : 어떤 상황에서 몇시쯤 먹으면 좋을 지
나타내주면 좋을 것 같아요”
“동그란 스티커에
내용물에 따라 색을 다르게 하고
커피모양같은
패턴을 넣으면 어떨까요?”
“뚜껑을 검정색, 은색 플라스틱으로
해도 될 것 같아요.”
<마을엄마>
“정사각형 상자에 맞춰서
3개씩 6개를
반투명으로 용기에 넣어
내용물이 보이게 포장하면
좋을 것 같아요.”
“흰색 상자보다는
색상을 다르게 해서
띠지와 대비가 되게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마을엄마 리플렛을
하나씩 끼워넣어도 좋을 것 같아요”
“양갱 상자는
띠지를 활용하면
감각적으로 보일 것 같아요.
한지로 한약싸듯이 포장하고
리본으로 묶어서
인장으로 마감하면
컨셉이 잘 맞을 것 같아요.”
<알록달록>
“가볍게 넣을 수 있는
케이스로 포장을 해도 좋을 것 같아요.”
“남는 천 조각을 앞에 같이 꽂아서
샘플로 보여주면 어떤 디자인인지
미리보기로 볼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
“라벨브랜드로 알록달록 문구를 넣고
간단하게 천에 스탬프로 찍어도
엣지있어 보이겠어요.”
“케이스 일체형으로
반투명 비닐을 이용해서 포장하면
들어있는 상품도 알 수 있고
조금 더 감각적일 것 같아요.”
“키링을 끼워서 가방에 달고 다닐 수 있는
배려를 해주면 어떨까요.”
“라벨에 알록달록 로고를
컬러로 넣으면 좋을 것 같은데
원가를 고려해야 할 것 같아요.”
미니스튜디오를 마련하여
상품 홍보용 사진도 찍었어요.
각 기업별로 피드백이 끝나고~
품평회 날짜와 장소,
사전 준비사항에 대해
아이디어를 모아봤어요.
이어서~
각 기업별로 리플렛 구성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고
준비사항을 다시 한 번 체크했어요.
다섯번째 워크숍은
타켓을 명확히 정하고 상품의 컨셉을 보다 구체화하면서
품평회를 준비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어요~
12월에 있을 품평회가
정말 기대됩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