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노인에 관심 있는 청년예술가들이 급변하는 도시환경 속에서 서로가 느끼고 있는 사회적 고립, 단절, 상실 등을 질문합니다. 청년예술가들의 눈에 비친 노인들의 삶은 때로는 충돌하고 때로는 공감하는, 서로 다른 두 세대가 만나 새로운 관계망을 만드는 특별한 경험들이자 감각들입니다. 노인들과 함께 하고 있는 청년예술가들의 이야기와 전시들과 만나보세요.
◆기간 : 2017.11.17.(금) – 11.29(수)
◆장소 : 선잠52(성북구 선잠로12-6. 2층)
이야기청(이야기들어주는청년예술가네트워크_강기석,김재상,노오력탐방단,무진형제,박건희,박이현,신정균,유진호,이은희×정혜원,황지원)
◆문의 : 02-747-5152, memory.talk.hous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