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이 외로워서, 건강한 마을공동밥상을 만들고,
아이 키우기 막막해서, 마을이 함께 공동돌봄을 하고,
지역경제가 힘들어서, 지역화폐를 만들고,
집앞 골목이 위험해서, 주민협의체를 만들고,
농촌살림이 팍팍해서, 마을협동조합을 만들고 …
혼자서는 해결하기 어려웠던 삶의 문제들,
주민과 주민이 만나 공동체로, 마을에서 해결해왔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행정은 우리의 중요한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2018년 6월 13일, 대한민국 제7회 지방선거일.
마을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나갈 지방의회 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을 선출하는 날입니다.
본격적인 선거과정에 앞서, 마을과 공동체에 묻습니다.
우리마을이 원하는 파트너는 어떤 파트너입니까?
우리마을에 필요한 공약은 어떤 정책인가요?
일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주체인 주민과 마을,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제안해주신 공약은 잘 정리하여 각 정당에 전달하고, 그 결과도 여러분과 공유하겠습니다.
*본 캠페인은 한국마을지원센터연합이 주관하며, 전국의 회원기관과 함께합니다.
*문의: 한국마을지원센터연합 사무국 02)6080-0455, koreamaeul@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