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14일, 분수마루(한성대입구역)에서 성북MOA마켓이 열렸습니다. 성북MOA마켓은 사회적경제 기업과 소상공인의 골목상권 살리기 콜라보 프로젝트로 기획되었으며, 한양도성 등 성북구의 역사문화자원을 모티브로 하는 지역특화 상생 마켓입니다.
이 날 정말 많은 주민들이 성북MOA마켓을 찾아 주셨는데요. 참여 주민분들이 직접 남겨 주신 후기를 옮겨 봅니다.
가치를 모아 상생을 꽃 피우다 
성북 MOA 마켓
“주민 참여로 개막식을 하는 게 신선했어요.”
아이가 오픈 퍼포먼스에 참여한 이OO님(성북구 안암동)의 후기입니다. 아이들의 적극성을 좀 더 유도해 줘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피력하셨는데요. “상생마켓의 먹거리들이 예쁘고 뻔하지 않아서 좋았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좋았다”는 말씀도 같이 남겨 주셨습니다.
김OO님(성북구 장위동)은 아이가 ‘벌써 끝이야?’라며 오픈 퍼포먼스의 끝맺음을 아쉬워했다고 전해 주셨는데요. 다음 번에는 오픈 퍼포먼스의 규모가 더 커졌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을 표현해 주셨습니다.
원데이클래스에 참여하신 분들의 주민 후기도 옮겨볼게요. ‘선생님이 친절하셔서 좋았다’, ‘재미있고 유익했다’, ‘(제가 참가한 것 말고) 다른 원데이클래스도 다 재밌어 보이더라’, ‘아이만 보냈는데 오랜 시간을 보내고 오더라. 공들여 열심히 해 주셨나 보다고 생각했다.’ 등 모두 긍정적인 후기를 남겨 주셨습니다.
김OO님(종암동)은 “돌아다니기 편하게 행사장 배치가 잘 되어 있어서 좋았다. 어린이 플리마켓부터 상생마켓까지 겹치지 않게 죽 둘러볼 수 있었다. 다른 지역 마켓 많이 다녀봤는데 이렇게 잘 배치되어 있는 데는 처음이었다”라는 말씀을 남겨주시기도 하였습니다.
다음은 저희 성사경 서포터즈들의 후기를 일부 옮겨 봅니다.
SNS 댓글 이벤트에 참여한 주민 분들의 말씀도 옮겨 볼게요. “다양한 제품이 많고 유익한 체험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gooutbigliar님)”, “하늘도 예쁘고 모아마켓도 너무나 아름다워요(mellowmind927님)”, “덥지만 다들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재밌는 체험들 하고 갑니다.(dot_for_rest님) 등 짧고 굵은 후기들이 쏟아졌습니다.
SNS 후기부터 서포터즈들의 피드 후기, 참여하신 주민분들의 전화 응답까지 여러분이 전해 주신 한 마디 한 마디, 그 모든 응원이 저희에겐 큰 힘이 된답니다.^^
가치를 모아 상생을 꽃 피우다~~~
다시 만나요, 11월의 성북MOA마켓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