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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기사

함성, 공식발족 위해 하나하나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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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웃주민
2012년 6월 21일

함께하는 성북마당이 준비모임을 시작한지도 벌써 반년이 되가네요. 그간 다양한 논의도 하고, 미디어교실 등의 공동실천도 해보고, 워크샵이나 야외에서 친교의 날행사도 함께 해며 즐거운 시간도 보냈고이제 공식적인 발족이 기다리고 있는 걸까요?^^

 

지난 6차 준비모임에서 나온 논의사항을 토대로, 발족을 위한 실무 준비팀을 꾸렸어요. 그래서 이번 주 수요일(20) 오후에도 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서 모였고요. 이런저런 논의들을 이어갔는데, 사진 속 분위기 어때보이나요?^^

IMG_2755.jpg

 

일단 우리는 발족 전에 함성의 울타리 안으로 들어오게 할 회원가입독려를 위한 역할분담에 나섰어요. 복지기관, 사회적기업, 문화예술단체, 지역아동센터 등등 분야를 적절히 나눠서, 그 쪽에 관계가 있는 분들로 역할을 정해 회원가입 독려에 나서기로 했고요. 그러니, 어서어서 함성에 가입해주세요^^(회원가입은 위의 ‘함께하는 성북마당’ 텝의 ‘공유자료’에서 ‘회원가입서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메일: sbcenter9501@naver.com 혹은 팩스: 02-927-9502)로 보내주심 됩니다) 

 

그리고 함성 공식 발족일은 720() 오후5, 성북구사회적기업허브센터에서 진행하는 안을 내보기로 결정했어요. 이날은 공동대표 선출, 정관 및 주요사업 승인 등 조직의 뼈대를 만드는 순서를 갖는 것은 물론, 만남의 행사, 흥겨운 다과나눔 등도 함께하는 날이 되자는 의견도 나왔고요. 준비팀의 이런 논의들은 곧 메일, SNS 등을 통해 회원들의 의견수렴을 거친 후, 실질적인 발족에 나서기로 했고요.

 

이날 논의된 내용을 정리한 것은, 함께하는 성북마당 텝의 공유자료 게시판에 올려놨으니, 참고해주시면 되요.

 

혹시, 발족 준비팀에 함께 들어와 활약하고 싶으신 분이 있다면 언제든 환영이고요. 앞으로도 계속 동향보고를 해드릴게요. 그럼, 이상 이웃주민이었습니다. 또 인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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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주민님은 성북마을 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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