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21일에 진행된 함성 3월 정기회의는 삼선동의 ‘문화예술카페 별꼴’에서 진행됐어요.
첫 진행하는 일명 ‘이동회의’였는데, 많은 회원단체에서 오셔가지고 별꼴이 가득차버렸네요. 만날 한 곳에서만 하다가, 옮겨보니 새롭고 좋더라고요. 카페 분위기도 넘 아늑했고~ 앞으로도 계속 회원들이 있는 성북구 동네 곳곳을 돌며 ‘이동회의’, 계속 이어가는 거 맞죠?^^
풀뿌리 구성원들이 둘러 앉아 함께 결정하는 지역모임, 함성 정기회의의 풍경을 뒤늦게나마 사진으로 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