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에서 의미 있는 사업을 펼쳐보려고 노력 중인 사회적기업 창업팀 구성원들과 동네 주민들이 편하고 저렴하게 드나들 수 있는 ‘공유 공간’이 있는데요. 이름하야 ‘소셜 스튜디어 공감’!
건물주가 사회연대은행에 기증한 유휴 공간을 사회적기업 창업 팀들이 모여 사무실 공간을 공유하고 있고요. 또 각팀이 요일마다 돌아가며 맡아서 운영되는 카페 공간은 주민들과 참여자들을 초대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각 팀의 운영자에 따라 판매하는 메뉴도 가지각색으로 달라지는 흥미로운 공간이라고 하네요
동네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장소를 제공하는 사랑방 역할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공간인지 와보숑에서 찾아가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