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산나무와 조촐한 들꽃이 있는 최순우 선생의 옛집에서 식물을 관찰해보고 배우는 강연과 체험입니다.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고 무심코 지나치는 순간에도 식물은 늘 우리 곁에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 살고 있는 식물들을 찾아보고, 발견하고, 함께하는 소중한 경험을 해보세요.
우리 주변에 살고 있는 식물들을 찾아보고, 발견하고, 함께하는 소중한 경험을 해보세요.
최순우 옛집의 나무와 꽃, 풀들은 한 세기 가까운 세월 동안 항상 그 자리에서 수많은 사람들, 사연들과 함께 했습니다.
옛집의 오랜 주인인 식물의 모습을 새롭게 발견하고 그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옛집의 오랜 주인인 식물의 모습을 새롭게 발견하고 그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 일시 : 2019년 4월 26일 금요일 오후 2시
– 장소 : 최순우 옛집(서울시 성북구 성북로 15길 9)
– 강사 : 안선영_생명다양성재단 책임연구원
– 대상 : 식물에 관심 있는 일반인 15 명
– 참가비 : 2만원(내셔널트러스트 후원회원, 자원활동가 10,000원) *전통차를 드립니다.
– 입금계좌 : 신한은행 100-026-884707 (예금주: 내셔널트러스트문화)
– 문의 : 02-3675-3401~2
* 강사소개
안선영 선생님은 식물생태와 에코과학(융합과학)을 전공하고 (재)생명다양성재단 사무차장과 이화여대 에코과학연구소 연구원으로 있습니다. 과학 특히 식물을 대중들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해 생활식물생태학, 바닥식물원 등 강연과 전시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