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성북 청년 문화예술인 일상회복 프로그램 〈여전히 다정한 대화〉
성북 청년 문화예술인 탈위계·성평등 사업 “우리가 함께 만드는 안전망” 에관심 가져주시는 시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탈위계·성평등한 성북 문화예술계를 위해,
청년 문화예술인을 위한 일상회복 프로그램 〈여전히 다정한 대화〉를 준비했습니다.
위계에 의한 괴롭힘 또는 성적 괴롭힘 (언어 폭력, 은근한 괴롭힘, 부당한 대우, 성차별 포함)
상황에서 자기 자신을 지키고 싶은 청년 문화예술인의 마음건강을 돌아보고,
일상회복으로 가는 길을 함께 모색하고, 지지받는 경험을 지원합니다.
프로그램 개요1. 형식 : 3~6명 소그룹 집단상담
2. 일정 : 12/11(토) 12/12(일) 12/18(토) 오후 2시~6시, 12/19(일) 오후 3시~6시 (총 4일간 진행)
3. 장소 : 성북청년공간 (성북구 화랑로 172, F층)
4. 중심 내용 : 회복에서 ‘함께’가 중요한 이유 이해하기 / 폭력 경험(혐오 폭력의 단계)에 대해 인식하고 이해하기 / 피해 경험 혹은 환경과 나 사이에 새로운 관계 맺기 / 일상으로 확장하기 등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5. 길잡이 : 석미희 (한국상담심리학회 2급 상담심리사 / 청년활동지원센터 일대일마음상담(마음잇다) 심리상담사)
참여 대상 : 성북 청년 문화예술인* 3~6명*청년(만 19세~만 39세) 이고, 성북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대학생, 문화기획자, 예술가, 문화예술분야 관계자)
모집 기간 : 상시신청 방법 : bit.ly/여전히다정한대화 (구글폼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