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캔 두 댓” 영화를 함께 보지 않을래요??
며칠전 친구와 술한잔 하다가 우연히 듣게 된 공동체 상영을 하는 영화 “위캔두댓”
“언니,, 영화 정말 좋고 감동이야, 한번봐, 근데, 공동체 상영만 한대..
“그래서,, 기냥 제가 사고를 칩니다. 내가 보고 싶어서,,
영화명: 위캔두댓관람일: 5월 7일(화) 저녁 7시 (러닝타임 111분)
장소: 성북예술창작센타
관람료: 5,000원
신청: 프락시스 김지연 010-2259-8233으로 문자주세요. (인원도 명시)
* 공간제약으로 관람 인원이 제한됩니다. 4층 스튜디오 나눔 사용시 50명 정도
* 영화만 봅니다.. 가기 아쉬운 분들끼리만 인사하는 정도^^
이 영화는 이탈리아 영화로 정신과 환자들의 “협동조합 180″을 통한 자활프로젝트가 작은 타이틀 입니다.
이 영화를 보면 협동조합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고 하네요,
ㅎㅎ저도 안본거 마구 홍보하지는 않겠습니다.
“위캔두댓”을 검색하면 영화정보, 최근 영화를 본 사람들의 감상이 있고요,
맘이 통했나, 금요일(4월 26일)에 한겨레 신문에도 기사가 났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