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水) 신이수 • 최아름 감독 단편 展 – 220회 독립영화발표회
<15세 이상 관람가>
– 너에게 간다 (연출 : 신이수 / 24분 / HD / 2012)
조선족 여인이 오랫동안 연락이 끊긴 연인을 찾아 나선다. 일종의 로드무비이자 애절한 러브스토리이기도 한 이 영화에는 주인공의 삶과 매우 닮아 있는 서울의 면면이 담겨 있다. 한 이방인 여인의 고단한 사랑의 여정을 통해 마주하게 되는 쓸쓸한 현대인의 자화상.
– 영아 (최아름 / 25분 / HD / 2012)
장례식장에 간 완무는 부의금을 훔쳐 데이트를 한다.
– 이름들 (신이수 • 최아름 / 25분 / HD / 2013)
첫 번째 시집을 막 출간한 젊은 시인 현철은 자취방 열쇠를 고향 집에 두고 오는 바람에 오늘 하루 해야 할 일이 많다.
I 언 제 : 2013년 12월 11일(水) / 오후 7시 30분
I 어디서 : 한국영상자료원 (http://www.koreafilm.or.kr/kofainfo/location.asp)
I 주 관 : 영화공동체 (☎ 02-2238-8753 http://indefilms.cyworld.com/)
I 후 원 : 서울문화재단 • 영화진흥위원회 • 한국영상자료원
I 입장료 : 150석 선착순 무료 발권입장 (64쪽 자료집 제공)
– 작품 상영 후, 제작 관계자와 관객의 이야기 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