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위한’ 인터뷰작가 입문 과정입니다.
봄과 여름엔 글쓰기 기초와 인터뷰 하고쓰기를 익히구요.
가을과 겨울엔 (자기만의 방식으로 자립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 동시대 여자들을 직접 인터뷰해서 작은 책을 냅니다.
*담임강사: 줌마네 짱아
*특강강사:
여성학자 정희진, 연세대 김현미 교수, <도시기획자들> 저자 은유, <페이퍼> 정유희 기자 , <알마>출판 대표 정혜인
*인터뷰하며 만날 분들
/채식문화잡지 [비건] 편집장/대표 이향재
/연남동 [스토리 백] 공방 주인이자 가방 작가인 홍창미
/회사원, 과외선생을 거쳐 엄마와 함께 서촌에 작은 식당 [서촌단호박국수]를 연 늦깍이 사장 박지윤
/기타 대신 가야금을 들고 홍대로 나선 싱어송라이터 정민아
/경력단절 없는 회사를 직접 만들고 실험중인 직원협동조함 소셜메이트 SOM의 이선희 외 여섯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