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 후, 만든 이들과 보는 이들의 작품 및 제작과정에 관한 이야기 마당]
<18세 관람가>
– 마침내 날이 샌다 Till the break of day (28분/ HD / 2013)
열
세 살 소녀 혜주는 부모님이 며칠 집을 비운 사이 고등학생인 오빠와 지내야 한다. 그런데 갑자기 여자친구를 데려온 오빠가 혜주를
밖으로 내보내고, 딱히 갈 곳이 없는 혜주는 밖에서 시간을 때우다 귀가한다. 다음 날 아침, 혜주는 오빠방에서 쓰고 버린 콘 돔을
발견한다.
– 일등급이다 The first grade (25분/ HD / 2013)
자식에게 신세 지는 것이 싫어 요양원에 들어가려는 김노인. 요양원의 등급심사에서 1등급을 받기 위해 김노인은 절친인 박노인에게서 치매연기를 전수 받는다. 과연 김노인은 등급 심사관들에게 1등급을 받고 요양원에 들어갈 수 있을까?
– 황찡과 마부 Hwangjjing and my boo (27분/ HD / 2014)
가
출 패거리에서 도망쳐 나온 황찡과 마부. 두 사람을 위해 세웠던 마부의 계획은 황찡의 낙 태비용 때문에 수포로 돌아간다. 모든 것이
제로를 향해 달려가도 막을 수 없었던 둘의 사랑은 가출 패거리에게 다시 붙잡히게 되면서 위기를 맞는다.
I 언 제 : 2014년 9월 10일(水)/ 오후 7시 30분
I 어디서 : 아리랑시네미디어센터 (http://cine.arirang.go.kr/)
–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6번 출구 하차 후 환승 버스 162번, 지선 1012번
I 주 관 : 아리랑시네미디어센터 • 영화공동체
(02-2238-8753 http://indefilms.cyworld.com)
I 후 원 : 독립영화협의회 • 성북문화재단 • 영화진흥위원회
I 입장료 : 선착순 125석 무료 발권 입장
(작품 소개 및 제작일지 등 자료집 제공)
독립영화 발표회는 매주 다양한 독립영화를 상영합니다.
http://www.facebook.com/inde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