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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사회적경제 정책 및 지원사업 설명회] 현장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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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성사경✨
2026년 1월 28일

2026 사회적경제 정책 및 지원사업 설명회

01.27.(화) 10:00 성북구사회적경제센터 3층 상생마루

 

최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사회적경제 기업들도 앞으로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차분히 점검해 봐야 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2026년에 들어서면서 사회적경제 정책과 지원사업 전반의 흐름을 꼼꼼히 살펴봐야겠다는 공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에 맞춰 성북구사회적경제센터에서는 사회적경제 기업·소상공인을 위한 「2026 정부 정책 및 지원사업 설명회」를 2회차에 걸쳐 준비했습니다. 1회차는 사회적경제 정책 및 지원사업 설명회로, ‘함께 일하는 재단’의 이원태 사무국장이 꼼꼼히 준비해 주셨습니다.

이번 설명회에는 성북구를 넘어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정책 변화 흐름을 놓치지 않고 준비하고 싶다’는 열기가 느껴지는 현장이었습니다.

2026 사회적경제 정책 방향

설명회는 먼저 최근 몇 년간 사회적경제 정책과 예산 변화의 추이를 짚어보며 시작되었습니다.

“지금은 다시 민관이 협력해 사회적경제 기업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정책이 움직이고 있어요.”

하지만 단순히 의미 있는 일이라는 말뿐으로는 지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심사에서는 어떤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려는지,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비즈니스 모델이 실제로 작동 가능한지, 그 모델이 지속 가능한지를 잘 살펴봅니다.”

지원사업을 준비할 때 사회적 가치와 비즈니스 모델이 얼마나 잘 맞물려 있는지가 서면 심사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제안하는 사업이 실제로 어떻게 될지 구체적으로 가늠할 수 있도록 잘 서술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사회적경제 주요 지원 사업

“지원은 생각보다 훨씬 다양한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원태 사무국장은 실제 사례를 통해 지원 방식이 얼마나 다양한가를 설명했습니다. 공공 영역뿐 아니라 기업·재단·금융권 등 민간 영역의 지원 사례도 함께 다루어졌습니다.

  • 초기 단계 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원
  • 임팩트 투자와 연결되는 트랙
  • 환경·에너지·지역 문제를 중심으로 한 지원 등

기업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와 기업의 성장 단계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지원 방식이 다양하다고 소개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시니어 문제를 다루는 기업의 경우 사업비를 쓰고 나서 정산받는 방식이 아니라 매달 일정 금액을 정액으로 지원받는 펠로우십 형태의 지원도 있습니다. 기업이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죠.”

“대기업에서는 주로 환경·에너지 분야를 많이 지원하는데 대기업의 사회공헌 방향과 사회적경제 기업이 하고 있는 일이 맞닿아야 합니다. 에너지 절감이나 환경 개선 같은 목표가 분명하면 그 지점에서 지원으로 연결되는 사례들이 있습니다.”

“온라인 판로 지원이나 쿠폰을 활용해 판매량을 높이는 방식의 지원도 있고, 현대백화점에서 일정 기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 사례처럼 매출과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방식에 초점을 맞추는 지원도 있습니다.”

이런 사례들을 통해 사업비 뿐만 아니라 판로지원·공간지원·교육·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이 가능함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성장단계별 지원사업 활용 방법

다양한 지원 방식을 꼼꼼히 살펴본 후에는 지원사업의 종류를 ‘많이 아는 것’보다 지금 우리 기업이 어느 단계에 있는지를 아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는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진행자는 창업과 성장의 과정을 사람의 생애주기에 비유하며, 사람이 생애주기에 따라 생존에 필요한 것이 달라지듯 기업도 단계에 맞는 지원사업을 선택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 초기 단계

“창업을 준비중이거나 창업 초기단계에 있는 기업의 경우에는 혼자가 아닌 ‘팀’으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회적기업 육성 사업처럼 팀 단위 운영을 전제로 한 지원사업들이 많거든요. 요구하는 인원이 많지는 않습니다. 과거에는 5인 이상이 필요했지만 지금은 3인 이상으로 기준이 바뀌었어요. 현재 중요한 것은 인원 수보다는 누가 어떤 역할을 맡아 사업이 잘 운영되고 있는지 그 구조입니다.”

“지원사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 사업을 운영하는 팀이 잘 갖춰져 있는지 내부적으로 점검하는 계기도 될 수 있습니다.”

  • 성장 단계

“공공 지원을 발판으로 사업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뒤에는 민간의 지원사업도 성장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사회적기업 육성사업과 같은 공공 지원 경험이 이후 민간의 지원으로 이어질 때 이 기업은 신뢰할 수 있다는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지원사업 하나하나를 성장을 위한 디딤돌로 보는 관점이 중요합니다.”

  • 확장·도약 단계

이미 어느 정도 성장 궤도에 오른 기업의 경우에는 사회적 미션과 활동이 어떤 변화로 이어지고 있는지를 정리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우리 기업의 임팩트를 미리 잘 정리해 두지 않으면 나중에 성과를 설명하기도 어렵고 추가 지원을 받을 때도 어렵습니다. 지원사업도 지원만 받는 것으로 여기지 마세요. 다음 단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그 성과를 잘 기록하고 정리해 다음 단계를 위한 발판으로도 활용하세요.”

“결국 살아남는 기업이 강한 기업입니다.”

이원태 사무국장은 강조했습니다. 정책과 환경이 계속 바뀌는 시간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꾸준히 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기업들이 떠오르는 말이었습니다. 설명회에 참여한 모든 분들도 각자가 헤쳐온 시간을 잠시 돌아보는 듯한 표정이었습니다. 알찬 정보를 꾹꾹 눌러담은 설명회가 끝나자 큰 박수가 이어졌습니다. 이번 설명회가 현재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그려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성사경도 마음을 담아 박수를 보냅니다.

한편 설명회 중간에는 센터에서 준비 중인 후속 지원 과정에 대한 안내도 있었습니다. 사회적기업을 준비하는 과정이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지는 기업들을 위해, 앞서서 그 과정을 경험한 성북구사회적경제 기업 대표들이 심도있는 교육과 워크숍을 통해 사업계획서까지 작성할 수 있는 ‘소셜 부트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곧 참여기업 모집 공고가 있을 예정이라고 하니, (주)아트버스킹,(주)다리메이커, (주)비전웍스, (주)디올연구소 등 4개 기업의 협업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이번 1차 설명회에 이어 1월 29일(목)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정책 방향 및 지원사업 설명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2차 설명회도 놓치지 말고 꼭 참여해 주세요~!

 

성북구사회적경제센터는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의
조화로운 추구를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지역사회 및 주민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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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성북구 종암로25길 29 (종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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