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6일에는 저희 성북구마을만들기 지원센터가 정릉2동 중앙하이츠 영화제를 열었습니다~!
이번 영화제는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되었는데요.
영화 상영 뿐만 아니라 체험부스를 열어서 마을주민들이 참여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요.
정릉2동 중앙하이츠빌에 도착해서 영화제를 열기 위해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준비가 한창인데요~ 벌써 몇몇 아이들이 관심을 보이기도하고 도와주기도 하네요~
오른쪽 사진의 매달아놓은 종이들은 정릉에 대하여 개인의 의견을 쓸수있도록 해놓은 것인데요. 종이에 적힌 글들을 추첨해서 작은경품도 주었습니다.
체험부스는 천연모기기피제 만들기 , 은행알 목걸이/브로치 만들기 , 나뭇잎 탁본 손수건 만들기 였는데요.
상당히 많은 주민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시간 가는줄도 몰랐습니다~
영화는 ‘니모를 찾아서’를 상영하였는데요. 영화를 보기위해서 많은 분들이 와주셨습니다.
늦은 저녁이 되었는데도 많은 분들이 영화를 봐주셨습니다.
이번 영화제에서 늘 바쁜 일상에서도 주민분들이 모여서 다같이 무언가를 한다는 것이 의미있었고,
앞으로 이런 행사를 통해서 주민분들이 소통을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