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8일 성북구 사회적기업 허브센터에서 두번째 오달성을 진행하였습니다!
첫 만남은 서로 소개와 함께 게임으로 시작했는데요?
옛날 가족오락관이라는 프로그램, 요즘은 예능에도 가끔씩 나오죠?
속담을 몸으로 표현해서 마지막 사람이 맞추는 “몸으로 말해요” 라는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첫 만남이 어색해서 그런지 약간은 가라앉은 분위기 속, 가끔씩 터지는 웃음과 함께 진행하였답니다!
그래도 흥미진진! 짧은 시간 속에서 재미를 느꼈던 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는 더 눈코뜰새 없는 게임을 준비해야 할 것 같네요! ^^ 이번 9월 기대 해주세요! >ㅁ<
그 다음은 가져온 음식을 맛있게 먹는 순간이죠!!
이번에는 미리 짝을 정해서 짝끼리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몇몇 테이블에서 웃음꽃이 피었답니다! >ㅁ<
다음에도 가져올 음식이 궁금하군요!!
그 다음 시간은 오!토론 시간이죠!!
반짝반짝 사진방 최영교 대표님이 “본다는 것은 보다”라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주 조금은 어려웠지만 사물을 보는 법에 대한 새로운 방식을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오달성 입장료를 모아 한 명에게 주는 오!백원의 당첨자는 이번 오!토론 발표자인 최영교 대표님이었답니다! 🙂
어떻게 사회적경제 혹은 나를 위해 쓰실지 궁금하군요!!
지난 달에 첫 오!백원 당첨자인 설양곤님은 공정무역 커피를 구매해 동료분들과 같이 나눠먹었다고 하네요!!
나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오달성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아쉬운 마음을 뒷풀이에서도 함께 했는데요? 즐거워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청년들과 함께하는 오달성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9월 오달성 후기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