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세마리 어린이도서관은
본교회 안에 있는 작은도서관입니다.
중간점검하러 찾아온 날도
아이들이 쉴새없이 찾아와서
많이 바쁘셨습니다.
지금 진행하는 마을활동은 주로
다른 마을에 프로그램을 보조해주는 일을 맡고 계셨는데요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셔서 인력문제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가장 힘든 부분은
프로그램 서포터로 남을지
프로그램 조직, 운영까지 다 함께 할 것인지에 대한
역할문제였습니다.
마을활동가 분과 상의해보시고
문제를 꼭 해결하셨으면 합니다.
– 성북구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대학생 인턴 이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