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개 / 센터장 인사말

너·나·우리의 문제를 협동으로 해결하는 함께 사는 성북마을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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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마을사회적경제센터장 이인경

우리 마을에서는 아픈 아이를 데리고 치료주술사를 찾아가 ‘나는 건강한데 내 아이는 아프다’ 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대신 ‘우리 가족이 아프다’고 말합니다. 또 이웃이 아프면 ‘우리 마을이 아픕니다’ 고 말합니다.” 과테밀라 출신 마르틴 프레텔이라는 한 경제학자가 자신의 마을을 소개하며 한 말이리고 합니다.

가슴을 설레게 하는 말이었습니다. 뜻하지 않게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우리의 공동체를 위태롭게 하는 이 때에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고, 연결해 가야 할지를 깨닫게 해주는 말이었습니다. .

최근 한 언론사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극복의 주역인 한국인들은 개인으로서 자유로우나 공동체의 안위를 생각하는 민주적인 시민의 방역 실천 덕분이라고 합니다.
나와 나의 이웃을 함께 생각하는 시민의 삶이 마을에서 일어납니다.
성북구 마을사회적경제센터는 이웃이 경제, 문화, 신체, 성, 나이 등 개인이 가진 어떠한 특수성을 이유로 지역사회 안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려는 주민의 공동체활동을 지원합니다.
또한 마을에서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사회가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기업방식을 통해 극복하기 위해 활동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5년 민관협력을 통해 설치되었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도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기업은 일자리를 보호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2020년 성북구에는 54개의 마을 공동체가 이웃과 살아가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활동하고 있고, 130여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더 나은 사회, 주민이 안전하게 지역에서 이웃을 만나고, 환경친화적이며 더불어 함께하는 공동체를 위해 여러분과 언제나 함께하겠습니다. 언제든 선한 마음과 의지를 연결하는 주민을 위한 성북구 마을사회적경제센터가 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