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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기사

[오달성] 청년네트워크 모임 2015 오달성이 7월에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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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찡가
2015년 6월 30일

안녕하세요?

청년활동가 마정아입니다…

성북구 청년분들께 즐거운 소식을 알리고자 글을 올립니다…

7월부터 청년들의 네트워크모임인 오달성이 시작됩니다.

오달성이란?

‘오백원들고 달마다 성북으로 오세요!!!’라는 motto2013년에 시작하여

성북구내에 청년들의 교류의 장과 사람book을 만들어 네트워크를 조성하는 목적으로

재능이나 프로젝트를 같이 실행해보고 토론의 장을 넓히는 것이 오달성의 목적입니다.

2014청년, 마을침투작전!’을 진행하였던 4가지 프로젝트…

마을에서 노래하다, 아주 사적인 다큐로 모이자(미니다큐), 청년들이여!썰을 풀자(팟캐스트),

로컬펀딩으로 지역문제를 해결하자!(게릴라 가드닝)로 청년들이 성북구 안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했습니다.


2015년 오달성을 위한 기획모임을 6월10일에 시작했습니다.

성북구 안에서 청년사업을 하는 청년들과 사회연대은행에 창업인큐베이팅을 받는 팀들이 우선 모여서 올해 해보고 싶은

프로젝트의 논의와 서로 친해지기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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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인 사람들이 한솥밥을 먹으며 서로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고 그들이 생각을 공유하면서 앞으로 오달성을 이야기했습니다.

  기획모임은 모두 3회를 진행했는데요…

2차때는 작은 기획안들이 만들어졌고 투표로 3가지 프로젝트를 결정했어요

지역사회문제, 청년들의 모임, 캠핑, 혼밥족의 이야기들…..다양한 이야기들로 풍성하고 재미있는 프로젝트들이 구성 되었고

 어떻게 풀어 갈 것인가를 이야기했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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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때는 최종적으로 ‘얘들아~~밥먹자!’ 로 선정 혼밥족들에게 어머니가 만들어 주는 집밥같은 식사를 같이 만들고

이야기하고 레시피를 공유하고 청년들과 네트워크를 하고 생일상도 차려주는 훈훈한 모임을 만들기로 결정합니다.

7월~ 10월까지 한달에 한번 다양한 프로젝트를 밥을 먹으면서 진행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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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경험의 기회를 드리려고 합니다.

청년들에게 사회적 멘토들과 만남을 주선하여서 경험을 듣고 이야기 하는 시간과 성북구 안에 사회적기업과 청년창업,현동조합과 마을기업을 다니면서 청년들이 인터뷰를 통하여 성북구 일자리에 대한 데이터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도

 동시에 진행됩니다.

2015 오달성  …….

7월 13일 저녁 7시 첫 모임은 밥을 먹으며 성북구의 활동하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어볼까 합니다…

혼자 밥먹는게 쓸쓸하신 분…. 성북구의 청년이 알고 싶은 분들 …. 마을 활동, 청년활동, 지역사회활동이 궁금하신

모든분들 두팔 벌려 환영합니다…..

청년 여러분들 우리 재미있게~~ 신나게~~ 성북구에서 오달성과 함께 놀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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