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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기사

보여주는 홍보물이 아닌 설득하는 홍보물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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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담디
2015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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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문화, 예술, 교육 분야 신생 사회적경제기업 대상,

홍보컨설팅 및 기업 홍보물 디자인 지원사업 컨설팅 시작

 

 성북구마을사회적경제센터에서는 성북구내 문화, 예술, 교육 분야 신생(지정 및 설립 3년 이내)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시장에 대한 이해와 판로 개척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자 홍보컨설팅 및 기업 홍보물 디자인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914일부터 일주일간 신청을 받아 총 7개의 기업이 신청하였으며 그 중 심사를 통하여 5개 기업(사회적협동조합 커리어코칭, 협동조합 에듀닥터, ()씨네에그, 미디어협동조합 와보숑, 브릿지 협동조합)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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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티팟 조주연 대표(왼), 땡큐플레이트 김민이 대표(오)]

 

 공공공간 디자인 사회적 기업, 교육 프로그램, 지역재생, CSR 등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티팟, 캠페인 기획과 디자인 사회적기업인 땡큐플레이트가 협력하고 있다. 두 기업이 갖고 있는 컨설팅과 디자인 분야의 경험을 녹여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일반 컨설팅 사업과 달리 센터의 사업은 기업소개, 사업내용을 보여주는 일관된 형식에 맞춘 제작보다는 기업의 미션 정립을 통해 상대방을 설득하는 홍보콘텐츠는 무엇인지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리하여 지난 106일 진행된 첫 컨설팅에서 10분 동안 기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홍보물은 누군가에게 이야기하듯이 만들어져야한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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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개별컨설팅, 한번 더 회사를 소개하는 엔딩워크숍, 3번의 컨설팅을 통해 홍보물 디자인을 위한 내용을 함께 만들어나갈 예정이다앞으로 남은 컨설팅 과정을 통해 형식적인 홍보물이 아니라, 기업의 미션, 이야기에 집중하여 만들어지는 홍보물은 어떤 것인지 기대해본다


 (문의) 성북구마을사회적경제센터 기반조성팀 박선영 070-7813-2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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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마을사회적경제센터 사회적경제실장 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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