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문화유산 활용 사례-공간과 문화, 젊은 예술가와 함께”
기간: 2018.9.29.~10.27. 토요일, 16시
장소: 권진규 아틀리에
대상: 성북구에서 활동하는 예술인, 관련 분야 전공자
참가: 사전신청(무료)
주최: (재)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
후원: 성북구 평생학습센터
문의/신청: 02-3675-3401, 신청하기
내용
9.29(토) 2시_2018 창작공간 오픈스튜디오 – BLUE DOT 36 _ 김정은
*서른여섯 달의 이동 궤적을 기록한 입체, 설치 ,영상, 키네틱, 설치 작업을 하고 있다. 권진규 아틀리에 창작공간 2018 작가로 6개월 동안 작업한 작품과 아카이브 자료를 선보이며 작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다.
9.29(토) 4시_권진규의 삶과 작품세계 _ 최열
미술평론가이자 미술사학자로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2006년 권진규 아틀리에 보존에 참여하였고, 2011년 『권진규』를 펴냈다. 조각가 권진규의 삶과 작품 세계, 우리나라 조각계의 흐름에 대한 강연이다.
10.6(토) 4시_ 몰입하는 공간 – 독일 바우하우스 데사우 레지던스 _ 이민하
회화, 사진, 영상, 설치 등 다양한 미디어 작업을 하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고양레지던시 작가교환 프로그램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바우하우스의 마스터 하우스 레지던시(독일 데사우시)에 참여한 경험을 소개한다.
10.13(토) 4시_ 흙의 소리, 예술인이 바라본 권진규 아틀리에 _ 강수연·서호연·이보람·전민혁
예술인복지재단의 2018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에 참여한 퍼실리테이터 서호연, 미술 강수연, 음악 이보람, 사진 전민혁의 활동을 소개하는 시간이다. 각자가 권진규 아틀리에를 해석한 작업을 선보인다.
10.20(토) 4시_가족과 이웃을 현대미술로 담론으로 – 빈집프로젝트, 10am to 3pm 프로젝트 _ 윤주희
작가이자 기획자로 가족이나 자신의 지역을 주제로 삼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작업을 소개하고 현대미술에서 시대 담론 관통하는 공감대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이다.
10.27(토) 4시_ 예술가의 공간 _ 전지인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작품을 통해 사회 구조를 읽어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 예술가가 주목하는 공간을 매개로 다양한 형식의 순환 과정을 소개하고, 물리적인 장소로서 공간을 넘어 일상을 파곤 든 작가의 생각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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