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청자 미디어센터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고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여러가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TV 체험 프로그램은 많은 이들의 참여를 이끌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다. 시민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TV 방송, 촬영, 편집 방송, 뉴스 체험, 기상캐스터 체험 등의 전체 과정을 실제로 체험 할 수 있다. 체험 종류는 크게 세 종류로 나누어 진다.
토요 상설 체험(현장 접수)은 2주에 한번, 토요일, 14~17시에 진행되고 센터 1층에서 진행되는 상설 체험으로는 크로마키/라디오DJ.더빙/ 스마트 체험이 있다.
자세한 상세 일정은 TV 스튜디오 앞 일정표를 참고하기 바란다. 평일 상설 체험으로 평일 10:00~11:30, 14:30~16:30에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기관 및 단체 체험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뉴스/캐스터/라디오DJ/더빙/VR, AR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상기 일정 및 내용은 센터 사정상 변동될 수 있다.
체험 내용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는 TV 체험 스튜디오, 서울나들이(유아), 뉴스체험, 캐스터 체험 등이고 두 번째는 라디오 체험 스튜디오로 라디오DJ, 더빙, 폴리아티스트 체험등이다. 세 번째는 스마트 체험으로 VR, AR 스톱 모션 체험등이다.
이를 통해 많은 이들이 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미디어 제작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TV 체험 프로그램은 단순히 촬영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체를 가진 프로 그램 제작도 가능하다.
시민들은 자신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작할수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수 있다.
서울 시청자 미디어 센터에서는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는 미디어 켄텐츠 제작에 대한 새로운 시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TV체험 프로그램 참가를 통해 새로운 미디어 콘텐츠 제작의 시작을 성북구에 위치한 서울 시청자 미디어센터를 많이 활용 하여서 나를 성장 시키고 보람 찬 장소로 이용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글/사진 성북마을기자단 박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