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사탕으로 연인과 사랑의 마음을 나누는 날.. 3월 14일!
길음환승주차장 7층에서도 역시,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되었는데요?
바로.. 마을기업이자, 사회적협동조합인 “나무와열매”의 개소식이 있었습니다!
나무와열매는 중증장애 부모들이 운영하는 시간제 돌봄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요?
일시 돌봄이 필요한 중증장애 아동(시간당 4천원, 연속 4시간 제한)과 비장애 형제자매(시간당 3천원)까지
모두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전국 최초라고 합니다! 와우!! 🙂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 ~ 오후 6시이며 차후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돌봄을 위한 공간을 둘러보니 아기자기, 깔끔, 따뜻하니.. 너무 좋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나무와열매 개소식을 축하해주셨습니다.
나무와열매는 성북구 마을만들기사업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현재의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까지 오기까지 많은 분들의 땀과 노력이 스며들어 있음을.. 짐작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모든 분들에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앞으로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고 열매가 많이 맺을 수 있도록 힘찬,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문의) 070-7720-2352, 02-909-4125
** 손수건 풀기 (이젠 성북에서는 빠져서는 안될!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