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치성북 정책 현황 공유를 위한 민간 기획단] 1차 회의록 공유 (중간점검 및 2차 전체 집담회 준비)

안녕하세요.

협치성북 정책 현황 공유를 위한 민간 기획단 연락담당자 김기민 입니다.

지난 9/30 성북구마을사회적경제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렸던

기획단 1차 회의록 공유합니다.

정책 현황 공유 활동 중간 점검 및

10/5(수) 2차 전체 집담회 준비를 위한 회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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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치성북 정책 공유를 위한 민간 기획단 –  활동 중간 점검 및 2차 전체 집담회 준비

일시 9/30(금)

장소 성북구마을사회적경제센터 2층 회의실

참석 김기민, 김정연, 전미희, 최연희, 홍수만

기록 김기민

• 중간 점검 / 자체 평가

  • 마을계획단 연합 모임

    • 9/6(화) : 6개 동 모임 가짐 (동선동, 성북동 불참)

    • 9/21(수) : 마을민주주의과 과장, 8개동 단장 면담. 마을계획 관련 논의. 마을계획 제도가 자리 잡는 게 중요. 마을계획이 말하는 분야들이 협치. 정착시키는데 주력하자. 각 동 계획단에서 단장 포함 3명 정도씩 24명 내외 규모로 준비위원회 꾸리자. 매달 정기 회의는 어렵고 격월 또는 분기 실시. 실무 역할은 길음1동 준비위원회 위원장, 정릉2동 부위원장, 종암동 총무. 올해 말, 내년 초 연합회 구성 준비. 그 간 단장들 간에 교류 없었는데 협치 논의 계기로 관계 형성, 상호 교류하게 됨.

    • 온라인 교류, 정보 공유 위한 소통 채널 만들 예정. (밴드 등)

  • 9/28(수) 도시재생 간담회

    • 주로 관계자, 활동가 중심 참여

    • 장위도시재생지원센터, 석관동 희망지 등 참석

    • 그외 대상 지역 : 삼선동(369) / 성북동(북정) / 정릉(정든마을, 삼덕마을, 배밭골) / 월곡 / 석관 / 안암(고대 캠퍼스타운)

    • 박학룡 이사장님 외 도시재생 분야 함께 활동할 수 있는 분 찾아봐야.

    • 구청에서 조직한 도시재생 공모사업 네트워크 존재(7~9개)

  • 분야별 간담회 추진 담당자들 간에 현황 공유가 잘 안되었다.

    • 사회적경제, 도시재생 및 주거환경정비사업 분야 주민 의견 수렴 역할을 함께살이 박학룡 이사장님 단독으로 맡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함께 맡을 수 있는 분 추가 초대 필요.

  • 주민자치위원협의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통반장협의회 현황 점검

    • 임원단 중심 설명, 임원들이 소속 위원들에게 설명 잘 진행하고 있는지 확인 필요

    • 기획단에서 주민자치위, 주민참여예산위, 통반장협의회 대상 정책 현황 공유, 간담회 진행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움. 놓치고 갈 순 없고 챙겨야 하나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을 어떻게 타개할 것인지 고민.

• 2차 집담회 준비 및 향후 방향 논의

  • 타 분야에 비해 마을만들기 분야가 조직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라 향후 분야별 의견 수렴, 조직은 마을 활동 분야 중심으로 진행할 필요가 있음.

  • 대표적인 민관 협치 분야 사업인 마을만들기 사업 관련하여 민관 협력 구조가 잘 만들어졌는지 살펴보고,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이야기 할 수 있는 분 사전 섭외 조직하여 전체 집담회에서 발언할 수 있게 하는 것도 방법. 막상 현장에선 솔직한 심정과 생각을 말씀하시기 어려워하시니 미리 준비하는 것도 좋겠다.

  • 모여라 성북마을 상연 연극 <역지사지> 2~3분 분량으로 편집/압축해서 전체 집담회에서 상영 후 진행해봐도 좋겠다.

  • 1차 집담회에 참석 못하셨던 뉴 페이스 주민 분들이 많이 오실 수 있게 홍보 안내 필요.

  • 협치성북 조례 제정시 민간 입장 반영할 수 있는 단위가 참여/결햡해야 할 것.

  • 2차 집담회는 그럼 앞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해보는 자리가 될 수 있을 것. 향후 진행 상황들의 다양한 변수 고려하여 플랜 A, B가 필요.

  • 웹자보, 메일링, 구청/마을센터 홈페이지 등 공적 알림은 센터 담당.

  • 기획단 개별 연락망 총 동원해 참석 독려 작업. 특히 마을만들기 분야 참여 안내 적극적으로 진행해야 할 것.

  • 2차 집담회 진행/사회는 김기민 연락담당자가 맡는 것이 좋겠다. 다양한 발언, 의견들 정리해서 진행할 수 있으려면 그 동안 분야별 간담회 진행, 협치서울지역협의회 준비모임 참여 등을 통해 현재 협치 정책 현황과 진행 상황들을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이 하는 것이 좋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