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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기사

우리 동네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장터 소문날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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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성북마을 홈페이지 관리자
2021년 6월 21일

우리 동네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장터 소문날 마-켓

ⓒ성북구마을사회적경제센터 마을기자단

기후 위기의 시대, 지구를 위한 작지만 큰 실천 한 가지 ‘제로웨이스트’ 한 달에 단 하루라도 모두 함께 실천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자. 쓰레기 분리수거, 재활용, 새활용 등 주민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환경을 위한 생활 속 실천을 이어 나가고 있다. 동선동에 위치한 성북구 공정무역센터 2층 홍보관 앞에서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셋째 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제로웨이스트 장터 ‘소문날 마-켓’이 펼쳐진다.

ⓒ성북구마을사회적경제센터 마을기자단

성북구청, 동선동 주민자치회 교육문화마을활력분과 기후위기 실천모임 너머가 운영하는 ‘동선나눔점방’, 일한만큼의 공정한 대가를 받고 있지 못하는 생산자들을 생각해서 작은 마을에서 시작된 마을운동인 공정무역을 알리고 있는 ‘성북구 공정무역센터(페어라운드)’, 지구를 생각하는 대안생활 실천모임 나를 돌봄 서로 돌봄 ‘봄봄’이 함께 마음을 모았다.

ⓒ성북구마을사회적경제센터 마을기자단

소문날 마켓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구에서 참여자 명단, 체온체크, 손소독제를 사용해야 했다. 마스크 착용은 필수였다. 제로웨이스트 장터인 만큼 소분할 용기와 장바구니를 가지고 참여해야 한다.

ⓒ성북구마을사회적경제센터 마을기자단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공정무역 커피와 설탕을 소분 판매하고, 친환경 제품으로 삼베수세미, 수저집, 커피융필터, 소분주머니, 도자기 도시락 등을 판매했다.

ⓒ성북구마을사회적경제센터 마을기자단

ⓒ성북구마을사회적경제센터 마을기자단

입구에 넓게 설치된 현수막이 눈에 띄었다. 첫 번째 마켓이 열리던 날 마켓을 방문한 주민들이 남긴 환경실천을 약속한 메모였다. ‘사기전에 한 번 더! 버리기 전에 한 번 더! 쓰고 쓰고 또 쓰고~ 재사용, 재활용 내가 먼저 시작해봐요^^ 쓰레기 줄이기 함께해요’, ‘• 점 하나로 시작하는 작은 실천 세계를 지구를 바꾸는 그날까지! 파이팅입니다!’ 등 주민들은 지구를 위한 소비 실천을 약속했다.

ⓒ성북구마을사회적경제센터 마을기자단

환경마일리지 가입 및 탄소중립 실천을 서약하고 기념품으로 부채, 장바구니, 컵받침 중 하나를 받을 수 있었다. 지난 달 성북구청에서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성북구 탄소중립(ZERO) 실천단’ 교육생을 모집한 바 있다. 탄소중립이란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남은 온실가스는 산림 등으로 흡수, 제거하여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기후위기 시대, 1.5도를 지키는 생활 속 실천을 약속해야 할 때이다.

ⓒ성북구마을사회적경제센터 마을기자단

친환경 대안생활 제품 만들기 체험이 운영됐다. 친환경 EM주방세제 만들기에 이어 이번 체험은 유해한 화학물질 없는 생활재 커피가루(찌꺼기를 말려 친환경) 탈취제를 만들었다. 11시부터 30분 간격으로 총 8회, 거리두기와 안전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1회 3명씩 체험을 진행했다.

ⓒ성북구마을사회적경제센터 마을기자단

더불어 환경과 자원순환을 위해 전용수거함에 넣어야 하는 아이스팩과 중금속으로 지구를 병들게 하는 폐건전지를 수거하고 있었다. 아이스팩은 젤로 구성된 깨끗한 아이스팩이어야 했다.

ⓒ성북구마을사회적경제센터 마을기자단

환경을 생각하는 #용기내 캠페인으로 개인용기에 알맹이만 쏘옥 담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용기를 내어 용기를 내밀자 #쓰레기는 줄이고 #환경은 살리고 #지구를 위해 #나를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성북구마을사회적경제센터 마을기자단

11월까지 열리는 제로웨이스트 장터의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동선동 주민자치회(02-920-5080, 02-929-9472)로 문의하면 된다.

무심코 버려지는 쓰레기를 줄이고, 다시 쓰고, 재활용 한다면 쓰레기는 우리 삶에서 보물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필요하지 않은 것은 거절하고, 필요하여 거절할 수 없다면 줄이고, 거절하거나 줄일 수 없는 것은 재사용하고, 거절이나 줄이기, 재사용이 안 된다면 재활용으로 실천해 나가기를 바란다.

 

[글/사진 성북마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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