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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기사

촬영 앞두고… 시끌시끌 기획회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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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웃주민
2012년 6월 22일

우리마을미디어문화교실 시끌시끌 성북이야기’, 620일 저녁의 5강도 즐겁게 잘 진행됐습니다. 이날은 촬영 전 ‘Pre’ 작업으로서 기획서를 놓고 팀원들이 함께 머리를 싸메는 시간을 가졌고요. 미스털리, 그들은 왜?, 먹고놀자 팀 모두 기획의도와 스토리작업, 촬영구성안 등등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먹고놀자 팀은 사회적 경제로 하루를 살아가기란 컨셉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던데, 이런저런 에피소드들을 잘 구상하고 이야기하는 분위기더라고요. 특히 경어인님의 재발견이 이뤄졌다는 평이 쏟아져나오던 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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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보이는 울라라님의 기획서로 출발한 미스털리 팀도 시종일관 깔깔대며 즐겁게 이야기를 풀어가는 분위기였어요. 그들이 다루고자 하는 성북구의 명소, 데이트코스, 과연 어떤 광경이 영상에 담길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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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왜? 팀은 댕이쌤이 빠지는 등 해서, 이날 가장 소수정예’(?)의 분위기였는데요(송구라도 속이 안좋아 힘이 든지 입을 잘 열지 않았고ㅠㅠ). 상대적으로 심각하고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눈 듯한 느낌?^^ 성북구 연극인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다루려고는 하는데,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나 기획의도가 똑부러지게 정리가 안되 애를 먹는 분위기였어요. 일단 같이 연극도 보고, 컨셉과 분위기를 잘 잡기 위해 다큐나 영화 등등도 보자는 이야기도 나왔어요(후기를 쓰는 이웃주민이 속한 조라 그런지, 좀 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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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금~더 클로즈업 한 사진을 통해, 이날의 풍경을 더 가까이에서 볼까요?(스파이님의 사진 협찬!!^^)

 

모델 포스(?)로 발표하는 문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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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강사 스파이님의 열강 모습… 자신의 모습이 밝혀지면 본사로 소환된다는디… 걍 올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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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하게 정면을 응시하고 계신 나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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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모드’ 야구감독님… 어떤 생각 중이시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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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아파서 입을 잘 안열었던 송구라… 역시 10대라 ‘아기피부’ 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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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일님 외 슈슈, 거북… 아빠와 딸 분위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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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권 강조하며 손으로 얼굴을 가린 누리님… 그래도 웃는 모습은 살짝 보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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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각도 울라라님… 이날 군계일학인 기획서를 가져와, 다들 부끄럽게 만들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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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조금씩 늦게 오시는 ‘오후4시의 평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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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수강생으로 승격(?)해, 이젠 꼽사리가 아닌 꼽사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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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다님의 은근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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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젊게 사시는 ‘예쁜쟁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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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뒤풀이는 이어졌는데, 1130분에 깔끔하게귀가하는 등 건전한분위기였어요. 2, 3차는 가지 않았지만, 즐거운 수다가 이어진 자리였죠? 그럼, 담주를 기약하며 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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