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영역으로 건너뛰기
마을공동체

2015년 3월 19일(목) 오전 11시~1시 함성 사무국 회의록

사용자의 프로필 이미지
by 서영
2015년 3월 31일

2015년 함께하는 성북마당 사무국 1차 회의

 

일 시 : 319일 목요일 11

장 소 : 성북구 마을사회적경제센터 3층 회의실

참 석 : 서정례, 이소영, 안영신, 배미영, 장남순, 유재균, 이희숙, 이서영, 김지연 (9)

인사나누기 : 각자 좋아하는 꽃을 이야기 하면서 자신을 소개하였다.

이서영(제비꽃), 김지연(도라지꽃), 서정례(무궁화꽃), 이소영(하얀꽃), 이희숙(잡초), 장남순(장미), 유재균(백합), 배미영(스타티스), 안영신(주름잎꽃) 꽃 이야기를 즐겁게 자기 소개를 하였다.

 

연혁보고와 회원현황 그리고 정관

회원은 처음 시작할 때 41개 단체인데 다음 회의때까지 다시 정리하여 확인하자.

 

회의요약

몰아주기 사업 지속 : 423일 즐거운교육상상 / 단체별 연간계획서 받기

장터참여 : 6월 생명의전화 월곡나눔 장터, 10월 사회적경제박람회

성북알기 : 5월 정릉마실, 10월 의릉탐방

자원공유 : 단체별 인적, 물적자원 조사 후 재공유

이달의 활동가 : 칭찬릴레이 (함성포커스에 올림)

다음회의 : 416() 오후 2

 

안건1.

1) 작년 몰아주기

좋았다. 다들 바쁘게 활동하는데 우리 사업에 함께 해 주니까 힘이 된다.

많은 회원들이 함께 하기를 좋아했다.

작년에 한 것도 많았다. 교육상상 교육강좌 할 때 몰아주기 신청하면 함께 하는 것 필요하다. 한살림도 행사할 때 얘기하면 몰아주기 했으면 좋겠다.

자활이나 수익사업할 때 매달은 어렵더라도 함께 해 주면 좋겠다.

그런데 작년에 하반기에 신청을 하라 했는데 신청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

본인이 다른 곳에 함께 못해서 신청하기 미안한 면도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모두 바쁜데 단체의 일상적인 활동에 함께 하자고 하기로 한 것이 미안해서 그런 것 같다.

그달의 행사를 모아서 미리 선정해서 우리가 도움을 주겠다고 미리 제안하는 방식으로 해보자.

행사를 센터에서 올릴 수도 있는데 성북마을 달력에 모두가 와서 링크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 일정 공유할 수 있는 달력을 홈페이지에 만들려고 한다. 본인이 기재하고 삭제할 수 있도록 한다. 로그인하면 할 수 있도록 한다.

몰아주기가 굉장히 좋은데 모두 바쁜 상태에서 시간이 될까 고민이 된다. 직접 가서 참여하는 것만이 아니라 자신들과 연계된 회원과 단체에 적극적으로 홍보를 좀 더 몰아주는 것으로 집중한다.

우리만 함께 하는 것이 아니라 단체들에게 홍보해서 나만이 아니라 우리에게 함께 하도록 하는 것이 몰아주기이다.

단체의 연간계획이 있을 것이다. 연간계획을 모두 제출해서 미리 공유해서 함께 하면 더욱 좋겠다.

몰아주기 할 때 몸만 가는 것이 아니라 찬조하는 것도 함께 하는 것이다.

올해 몰아주기 사업은 연간계획을 취합해서 한다. 단체별 신청을 받는다. 그리고 선정한다. 방법으로는 홈페이지 달력에 미리 미리 본인들이 올리도록 한다.

 

– 8월은 몰아주기 사업을 쉰다.

몰아주기 신청은 최소한 한달 전에 신청해서 미리 미리 공유하고 홍보하도록 한다.

 

2) 장터참여

생명의전화, 사회적경제박람회 등이 있을 것이다.

월곡나눔장터가 올해에는 3/28 차없는 거리 행사로 진행되는데 성북구에서 5군데가 동시에 진행한다. 주민센터 주관으로 하고 생명의 전화는 노동력 제공하는 것으로 조금 아직은 애매한 상태이다. 원래 우리가 하던 활동인데 구청장이 와서 보고 좋다고 해서 구에서 주도하면서 주민센터가 주체로 드러나고 있는 이상한 모습으로 현재 진행되고 있다.

– 3,6,9,10월에 진행하려고 한다. 마지막 토요일이고 차를 막고 진행하려고 한다.

우리는 봄가을에 장터를 진행하자. 6월에는 월곡나눔장터에 함께 하고, 사회적기업박람회는 10월에 장터를 열어 수익금을 마련한다.

 

3) 성북알기 투어

정릉투어 괜찮을 것 같다. 정릉마실이 5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정릉도 가서 설명 듣고 나와서 정릉마실 축제도 함께 진행하면 좋겠다. 해설사도 미리 섭외하고 강사비도 준비한다.

가을 성북알기 투어는 10월말경에 의릉으로 진행한다.

일년에 2회 성북알기 투어 진행하는 것으로 한다.

 

4) 함성단체가 갖고 있는 자원 나누기

함성단체들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미리 메일로 받아 모아보자.

연간계획을 받으면서 자원도 미리 메일로 받아보자. 그리고 이후 회의 때 정리해서 분석해 보자. 그리고 다시 단체들에게 공유하도록 보내주자. 정보 공유가 중요하다.

 

5) 이달의 활동가 선정

도봉의 사례인데 도봉은 2달에 한번 선정해서 노래공연으로 함께 한다.

활동가들을 귀히 여기는 문화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우리는 와보숑이 있으니까 인터뷰도 하고 영상도 만들었으면 좋겠다.

기획은 함성이 같이하고 편집은 와보숑이 한다.

홈페이지 함성포커스가 있는데 활동가들을 소개하는 것을 릴레이로 적어 나가는 것은 어떨까?

영상을 만드는 것을 같이 했으면 좋겠다.

활동가 선정은 사무국에서 하고 기획도 사무국에서 해야 한다.

이달의 활동가가 아니라 활동가들을 릴레이로 소개하는 것을 함성포커스에 진행해 본다.

이것은 모아 일년 계획으로 성북의 활동가들을 모두 소개하는 것으로 잡아 본다.

단체보다는 활동가를 귀히 여기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면 인물포커스로 가는 것은 좋을 것 같다.

글로 적는 것은 좋을 것 같다. 인터뷰를 하더라도 그전의 활동이 영상으로 나와야 한다. 그냥 말로만 하는 것은 재미는 없다.

함성포커스에 너무 안들어 간다. 공유를 하자. 내용을 만들어 놓으면 들어가게 된다. 함성 포커스도 활성화시키는 부분이 필요하다.

릴레이로 <칭찬합시다>라는 제목 정도로 진행한다. 성북의 얼굴들이라는 이름으로 함성단체가 아닌 경우도 추천가능하다.

서정례대표님이 먼저 시작하시고 와보숑의 진범씨를 추천하는 것으로 진행한다.

와보숑에 만들어 보고 싶은 내용도 제안해 주면 좋겠다.

 

(시간이 길어지고 다음 회의가 있어 먼저 4번부터 설명)

 

안건 4. 세월호 주간에 성북지역에서 함성의 역할 논의

지역별로 분양소 설치하고 행사 기획해서 진행하려고 한다. 성북 안에서 기획단을 만들어야 한다. <금요일에는 돌아오렴> 북콘서트를 423일에 유가족 기록자들이 오셔서 강좌로 진행하려고 한다. 교육상상이 주최이고 5월 북콘서트는 성북 대책위가 주체이다.

– 4월 몰아주기로 423일 목요일 교육상상강좌에 몰아주기로 신청하겠다.

성북기획단에 함성이름을 올리는 것에 의견을 받는다. 11일부터 19일까지 분향소를 설치를 한다.

연명을 같이 하는 것은 하고 대책위는 안영신샘이 함께 하는 것으로 한다.

동구안종훈샘, 무지개행동, 세월호 대책위 등 지역에서 함께 할 일들이 많다.

한살림은 일부 회원들은 거부감이 많이 생기고 있다. 생협들의 어려움이 있다. 불편해 하면서 가만히 있다 탈퇴해서 문제이다.

세월호는 정말 맘이 아픈 사건이다. 이후 정치적인 사건이 되어 말이 많지만 그것에 대한 일년 추모는 필요하다.

각자 단체의 이름은 단체들이 알아서 하는 것으로 하고, 함성은 함성의 이름으로 연명한다.

 

안건 2. 함성 공동주최 사업원칙

공동주최의 사업을 원하는 단체가 생기면 우리의 역할을 확인하고 전체 회원에게 동의를 구하고 과반수 이상 전회원이 찬성하면 승인한다.

 

안건 3. 함께하는 성북마당 회비사용

추후논의

 

다음 회의 : 416일 목요일 2

 

공유하기

글쓴이 소개

사용자의 프로필 이미지
서영

서영님은 성북마을 회원입니다.

댓글 달기